태권도 이대훈 결혼 아내 안유신, 아들 인스타 사진

올림픽 한국 선수단 대표 미남,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선수는 앳된 모습이지만 아들까지 있는 유부남입니다.

출처-안유신 인스타그램

이대훈 선수는 2019년 5월 승무원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렸고 아들 이예찬 군을 얻었습니다. 이대훈 선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 식구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대훈 도쿄 올림픽 그리고 아내 안유신 소감 

안대훈 선수는 1992년생으로 183cm의 키에 체중은 61kg입니다. 이대훈 선수의 아버지가 태권도 관장님이라고 하네요. 이대훈 선수는 형과 함께 다섯 살 때부터 태권도를 배웠다고 합니다.

 

변칙적인 발차기가 특기인 이대훈 선수는 2010년 광정우 아시안게임 68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특례를 받았습니다. 이대훈 선수는 태권도 세계 랭킹 1위로 '리빙 레전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세계 2위와 점수 차이도 많이 난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쉽게도 이대훈 선수는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승부를 인정하고 상대를 축하해주는 모습으로 많은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죠. 이대훈 선수는 경기가 끝나고 유일하게 하지 못한 것이 올림픽 금메달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다음 올림픽을 기다리기엔 버거울 것 같다며 후배에게 기회가 가야 한다 했습니다. 계속 공부하고 좋은 선수를 육성하며 살고 싶다며 은퇴를 선언했죠.

출처-안유신 인스타그램

아내 안유신씨는 이대훈 선수의 경기 후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습니다.

가족으로 아내로 이번 올림픽이 얼마나 간절했는지 알기에 더욱 마음이 아프다며 하지만 누구보다 빛났다고 위로했습니다. 자랑스럽고 대견스럽다고요. 

 

아내 승무원 출신의 안유신 씨는 이대훈 선수와 동갑내기로 두 사람은 2019년 5월 25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출처-안유신 인스타그램

출처-안유신 인스타그램

이대훈 선수의 부인 안유신 씨, 청순하고 예쁘네요. 선남선녀입니다. 너무 잘 어울리는 모습에 괜히 흐뭇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