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윤정희 남편은?

2000년 미스코리아 경기 미 출신의 탤런트 윤정희가 최근 다시 이슈가 되었죠. 바로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7년 만의 공백을 깨고 컴백했기 때문입니다. 윤정희는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으로 드라마에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지헤중 윤정희 

1980년생인 윤정희는 2002년 KBS '장미의 전쟁-산장미팅'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윤정희는 방송일이 적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했던 데뷔 초, 일본 유학을 준비합니다. 그러던 중 오디션을 봤던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되면서 그녀의 인생을 바뀌었죠.

그 드라마가 바로 임성한 작가의 '하늘이시여'입니다. 해당 작품으로 연말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 상을 받았고 드라마 '행복한 여자' '가문의 영광' '맛있는 인생', 영화'나의 사랑 나의 신부' '고사' 등에 출연하면서 착실히 연기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2014년 이후 갑자기 사라졌죠.

 

윤정희 남편 

윤정희는 결혼 후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며 활동 중단을 선언한 것입니다. 

그녀는 6살 연상의 직장인 남편과 8개월의 연애 끝에 2015년 5월 발리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양가 친인척만 발리로 초대해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한 것이죠. 윤정희의 조카들이 화동이 되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는 후문입니다.

 

윤정희는 남편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서울 잠원동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결혼 2년 만인 2017년 첫째를 2019년 둘째를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죠. 그녀는 사생활을 철저히 감추며 평범한 주부로 살았습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윤정희,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결혼 후 연예계를 떠난 배우가 있죠. 바로 심은하인데요. 심은하는 과거 이영애의 남편과 약혼한 적이 있습니다. 

심은하 근황 동거 정호영 이서진 지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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