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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연예

김우빈 신민아 비하인드 러브스토리

by #§☆▒※‡@△◎№*&† 202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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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커플의 소식이 알려진 건 2015년 7월이었습니다. 드라마 '상속자들'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김우빈과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인 신민아의 만남이었죠. 벌써 연애 7년 차네요. 김우빈 신민아 커플의 만남과 위기 그리고 결혼설까지 정리해보았습니다.

 

김우빈 신민아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로 김우빈은 신민아보다 5살이 어립니다. 2015년 2월 의류 광고에서 만나 광고 촬영 당시에도 스태프들이 실제 연인 같다고 할 만큼 잘 어울렸다고 하네요. 평소 김우빈은 이상형으로 웃는 모습이 예쁜 여성을 꼽았는데 신민아는 보조개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죠. 

[ 배려남 김우빈 ]

데이트를 할 때면 신민아의 픽업은 기본!

같이 촬영을 할 때도 신민아의 단독 컷을 먼저 찍게 해 일찍 쉴 수 있도록 배려한다고 하네요

 

[ 밥차 응원 ]

신민아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 중인 김우빈을 위해 경기도 양평 촬영장에 밥차를 보내기도 했죠. 그리고 신민아가 출연 중인 드라마 촬영장에 김우빈이 커피차를 보내기도 했고요.

 

김우빈 비인두암 

두 사람의 사랑이 더욱 대중들의 주목을 받게 된 건 2017년 갑작스러운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 때문입니다. 남자 친구의 암투병으로 신민아 역시 마음고생이 심했을 텐데요. 하지만 측근의 말에 따르면 신민아는 슬픈 내색을 감추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비인두암은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희귀병인데요. 김우빈은 투병기간 동안 항암 3번, 방사선 치료 35번을 받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정신적 신체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하네요. 멸균식을 먹어야 하고 방사선 치료 때문에 밥 먹는 것도 힘들다고 합니다. 투병 후 마른 김우빈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했죠.

 

투병기간 내내 신민아는 김우빈의 곁을 지켰습니다. 주변에서 그녀에게 긴 시간 어떻게 그 옆을 지킬 수 있냐고 묻자 "남자 친구를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투병기간 동안 신민아가 김우빈에게 자주 했던 말이 바로 "힘내자"였습니다. 심각하게 대하기보단 별거 아니고 곧 지나갈 일이라는 태도로 남자 친구의 마음을 편하게 하려고 노력한 거 같습니다.

 

김우빈의 암투병으로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도 빨간불이 켜질 것이란 우려는 기우였죠. 다행히 김우빈은 투병 2년 6개월 만인 2019년 완치 판정을 받고 대중에게 근황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최소 5년간은 재발이 되지 않는지 경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김우빈은 신민아의 소속사로 이적했죠. 서로 기부에도 힘쓰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촬영장에 밥차를 보내거나 인터뷰에서 언급하는 등 애정을 과시하기도 하고요.

 

1년 주기로 한 번씩 나오는 두 사람의 결별설 해프닝으로 끝났고 이제는 두 사람이 결혼설이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합니다. 내년 방송 예정으로 한 작품 속에서 두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대되네요. 

 

배우 박서준의 연애사가 화제죠. 친한 형에게 여친을 뺏겨다고 하네요;;

백진희 박서준 윤현민 환승연애 (feat.전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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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는 1990년생으로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후 주목받지 못하다가 2011년 MBC 시트콤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무명을 탈출했죠. 그리고 2013년 MBC 주말드라마 '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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