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가세연 충격 녹취 (feat.반기문)

유튜브 '가세연'은 연일 이준석의 '국민의힘' 당대표 사퇴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가세연'은 증거가 차고도 넘친다며 이준석이 접대를 받은 동영상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준석을 직접 접대한 장 모씨의 녹취록도 공개했습니다. 야당의 당대표가 성.상납 의혹을 받고 있는데도 민주당은 누구 하나 나서서 공격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이러니하네요.

 

이준석 가세연

그날.. 아이카이스트 대표 김성진과 이준석은 둘이 술을 마셨고 김성진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장 씨는 밖에서 돈을 다 대주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혼자 남은 이준석이 "대전까지 왔는데 혼자 자냐고?" 합니다. 원래 성. 접대까지는 계획에 없었는데 이준석이 졸라서 그렇게 됐다고 하네요.

 

[ 장 모 씨 - 당시 이준석 의전담당의 녹취입니다. (선수=기자들) ]

이준석이도 나한테 걸려요. 이준석도 죽습니다 지금 당장 

왜 죽는 줄 아세요?

걔가 뒤에서 술자리 술 먹고 이거 한 거는 그냥 걸려요. 

걔 유성에서 빠XX 시켜준 것만 2번인데 

제가 000기자랑 000기자 이 2명만 차단이 되면 다른 선수들은 쓰다가도 안 쓰니까요.

000이가 지금 제가 바로 알아보면 알겠지만 000이가 000의 돈을 엄청 받고 지금 풀오토 쨉쨉을 날리고 있거든요.

쨉쨉 날리다가 지금 대전까지 와서 쑤시고 다닌답니다.

 

가세연측은 영상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공개할 가능성도 있다고 엄포했죠.

 

반기문 금두꺼비

김 씨는 김성진에게 당한 피해자입니다. 유명인사와의 친분을 앞세워 나중에 뭐하나 해줄 것처럼 해서 김 씨의 돈으로 유력인사들을 접대한 거죠.

 

- 2013년 김 씨는 1200만 원 상당 금 50돈 금두꺼비를 반기문 총장에게 줬다고 주장합니다.

- 반기문 총장과 그날 찍은 사진이 있음

- 2015년 5월 반기문 총장이 참석한 인천 세계 교육포럼에 유일하게 기업 중 아이카이스트만 참석

- 2015년 UN해비타트 10조 원대 스마트스쿨 보급 업무 협약을 맺음 비록 실현은 안됐지만 이걸로 엄청 장사해먹었다고 함 

 

2013년 금두꺼비 말고도 그 후에 열 마리는 더 갔을 수도 있을 거라고 강용석은 추측합니다. 반기문이 3주 만에 대선을 접은 이유가 이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이준석은 '가세연'을 고소했습니다. 과연 추가 폭로가 더 있을지 몰겠네요. '가세연'이 주장하는 것이 사실로 밝혀질지 아니면 '일단 던지고 보기'일지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열린공감TV'는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가 과거 다른 검사와 동거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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