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결혼 안하는 이유?

2년 연속 대상을 거머쥔 남궁민은 가장 핫한 배우중 한 사람입니다. 그가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뛰어난 연기력 때문이죠. 남궁민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믿고 봐도 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남궁민은 상을 받을 때마다 외치는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진아름인데요. 두 사람이 러브스토리와 왜 아직 결혼 소식이 없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남궁민 진아름 

남궁민은 1999년 제5회 KMTV 뮤직스타 선발 대회에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합니다. 그리고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배우 신고식을 치렀죠.

 

남궁민은 데뷔 초에는 배용준과 닮았다고  '리틀 배용준'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단역에서 조연, 주조연 그리고 주연급으로 천천히 성장해나갔습니다. 그리고 작년과 올해 2년 연속으로 연기대상을 받으면서 최고 반열에 올라섰음을 증명했습니다.

 

2020년 SBS 연기대상을 받을 때 "아름아 사랑해"라고 말한 남궁민 2021년 MBC 연기대상을 받으면서 또 한 번 진아름에게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6년 열애를 인정하고 그 후로 공개연애를 즐기고 있습니다. 방송에 나와 서로의 이야기를 편하게 할 정도죠. 1989년생인 진아름, 남궁민은 1978년생으로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차가 납니다.

 

진아름은 2008년 서울 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백제예술대학 모델과 출신으로 현재 에스팀에 소속되어있습니다. 데뷔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신선한 매력이 넘치는 모델입니다.

두 사람은 2015년 남궁민이 연출한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합니다. 2017년 KBS 연기대상에서 '김과장'으로 최우수 남자 연기상을 수상한 남궁민은 소감으로 "진아름에게 너무 고맙고 정말 사랑한다"라는 말을 남겨 화제가 되었죠.

 

진아름은 남궁민에 대해 귀엽고 애교가 많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남궁민은 진아름의 집에 놀러 왔다 고장 난 곳을 보고 다음날 공구를 챙겨 와 바로 고쳐주는 섬세한 남자 친구라고 합니다.

 

남궁민 진아름 결혼 

두 사람은 긴 연애기간과 남궁민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 결혼 소식은 없습니다. 남궁민은 열애설이 불거지기 전 43세 이전에는 결혼하고 싶다고 했는데요. 하지만 지금까지도 결혼 소식은 없죠. 때문에 결별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남궁민은 작품 속 배역이 되어 연기하다 보면 예민해진다며 남궁민 하면 떠오르는 인생작을 만들고 결혼에 골인하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상을 받고 여전히 "아름아 사랑해"를 외치는 남궁민, 두 사람의 애정전선은 전혀 이상이 없어 보이네요. 곧 좋은 소식 기대해봅니다.

 

공개연애는 항상 대가가 따르죠. 환승 연애가 아니냐고 욕을 먹는 커플이 있습니다.

백진희 박서준 윤현민 환승연애 (feat.전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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