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상간녀 진실(feat. 김민준)

김세아는 1976년생이라고 데뷔했으나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 적발로 1973년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세아 김민준

과거 김세아는 한 예능프로에 나와 예전 뮤직비디오를 함게 찍은 배우 K가 집까지 찾아와 밤새 사랑을 구걸했다고 했습니다. 스토커 같은 모습에 정이 떨어졌는데 K는 드라마 '다모'로 스타가 되었다고 밝혔죠.

누가 봐도 김민준이죠. 이에 김민준은 자신의 SNS에 글을 남깁니다. 

"정신 좀 차리세요! 생각 없이 떠들고 개념 없이 끄적이고 OTL 진실? 내가 혹시 치매?"

엄청 열받아 보이네요.

 

김세아 상간녀 (feat.김규식)

[ 첼리스트 김규식 ]

김세아는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했죠. 김규식은 첼리스트로 8살 때부터 첼로를 시작해 유럽 유학을 섭렵한 음악가입니다. 빵빵한 집안 출신이겠죠? 김세아는 결혼 후 분당에 고깃집을 오픈했지만 결국 폐업하게 됩니다. 

 

[ 김세아 상간녀 소송 ]

김세아는 남편의 재력에 만족하기 힘들었나봅니다. 결국 Y회계법인회사의 부회장 A씨와 금전적 지원을 받는 부적절한 관계를 1년 넘게 이어왔다며 상간녀 소송을 당합니다. 두 사람 다 가정이 있음에도 만남을 이어나갔죠.

 

 

이에 김세아는 직원들에게 필라테스를 강의하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 명목으로 월 500만 원을 지급받아온 것이라며 부적절한 관계는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김세아가 강남 초호화 오피스텔을 Y사의 법인명의로 대금을 치룬게 들통납니다. 방송에서 남편과 함께 공개한 가정집도 있는데 왜 오피스텔이 또 필요했을까요?

 

해당 오피스텔에는 프랑스 고급 소파 790만원, 스위스 오디오 200만 원, 카펫 150만 원, 식탁 270만 원 등 수천만의 가구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구입 역시 Y회계법인 법인카드를 사용하며 김세아 본인이나 딸의 이름으로 했다고 합니다.

 

직원들은 김세아에게 필라테스 강의를 받은적이 없으며 김세아가 계약한 오피스텔은 강남에 위치해있지만 Y사와는 어떠한 연관도 없는 위치라고 어이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김세아는 해당 오피스텔은 거주목적이 아닌 회사 서류 보관 및 필라테스 연습실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회사 측은 중요문서는 철저한 보안을 위해 회사 건물 지하 서류 보관소에 보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밖에도 김세아는 법인카드로 매달 수천만원을 쓰며 고급 바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즐겼습니다. 수많은 골프 해외여행 그리고 미국 크루즈 여행까지 법인카드로 즐겼죠.

얼마 전 고소한 부회장 A 씨의 아내는 아빠를 불륜남으로 만들 수 없어 자녀를 위해 합의를 해줍니다. 이에 김세아는 복귀에 시동을 걸며 방송에 나와 조정으로 마무리된 소송이라며 자신도 피해자라고 호소하죠.

결국 부회장 A씨의 전부인 조 씨는 상간녀 소송을 왜곡하고 비밀유지를 위반했다며 김세아를 민형사상 고소합니다. 김세아는 억울하다며 조 씨를 상대로 무고 혐의 소송을 냈지만 무혐의 판결이 납니다.

 

고소인이 나를 질투했다는 황당한 해명으로 입방아에 오른 김세아, 그녀의 남편 김규식은 상간녀 소송을 당한 아내를 믿어주었지만 지금은 SNS 계정에 아이들 사진만 가득하다고 합니다. 다만 자녀들 때문에 이혼은 못하고 별거 중이라고 하네요.

 

상간녀 루머가 돌고 있는 톱스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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