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열애 - 연우 모모랜드 왕따? 그녀의 모든 것

이민호와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의 열애설이 디스패치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해당 보도 내용과 이민호의 공식입장 그리고 연우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봅시다.

 

이민호 연우 열애 

디스패치 보도 내용입니다.

출처-디스패치

8월 1일 연우의 25번째 생일을 가장 먼저 축하해준 이는 이민호입니다. 8월 1일 0시에 두사람은 함께 했죠. 7월 31일 에이 민호는 연우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가장 먼저 생일을 축하해줬습니다. 두 사람의 집은 걸어서 5분 거리로 매우 가깝습니다.

 

이민호는 한류 톱스타로 전에 수지와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있습니다. 연우라는 이름이 대중에게 아직 생소한데요.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의 연기자로 현재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수지 이민호 이동욱 성준 열애 총정리

수지 이민호 이동욱 성준 열애 총정리

 

1996년생 연우는 1987년생 이민호보다 9살 연하입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두사람은 교제한 지 5개월째라고 합니다. 이민호의 측근은 이민호가 숨기지 않고 밖에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디스패치

 

이민호는 연우를 픽업해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심야영화를 즐겼습니다. 두사람 모두 게임을 좋아해 밤새 게임을 하는 날도 있다고 하네요. 

 

이민호 공식입장 

[ 사귀는 사이 아냐 ]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발빠르게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 두사람은 평소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디스패치에 실린 사진도 모두 지인들과 함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 방역수칙 위반 관련 ] 

지난 7월 1일 이민호와 연우 지인 포함 4명이 함께 영화관을 갔습니다. 코로나19 3단계 적용 시기죠. 수도권 새 거리두기 4단계는 지난 7월 12일부터 적용되었고 이전까지는 오후 6시 이후에도 사적 모임이 4인까지는 가능했습니다.

 

 

연우가 도대체 누구야?

출처- 연우 인스타그램

연우는 1996년생으로 본명은 이다빈입니다. 170cm의 키에 청순한 마스크를 가졌죠. 연우는 모모랜드의 미니 앨범 'Welcome to MOMOLAND'로 데뷔했습니다. 롤모델이 소녀시대라고 합니다.

 

연우의 취미는 영화감상과 게임, 애니메이션 감상 그리고 낚시라고 합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연우는 취미가 맞는 이민호와 영화와 게임을 함께 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학창 시절에는 육상선수를 했으며 종목은 단거리와 높이뛰기였습니다. 충청북도 음성군 대표로 도대회도 출전했다고 하네요. 보이는 이미지와 다르게 실제 성격은 엉뚱 발랄 쾌활하다고 합니다. 소속사에서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연우의 그런 기질을 많이 자제를 시켰다고 하네요.

출처- 연우 인스타그램

실물 깡패라는 말이 많습니다. 실물은 감탄이 나올 정도라고 한요. 고등학교때 인기가 엄청났다고 합니다. 본인을 보기 위해 다른 반에서 찾아올 정도였다고 하네요. 연우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기예술과를 졸업했습니다.

 

모모랜드로 활동하던 연우는 2019년 6월 건강 문제로 한 달 정도 팀 활동에서 빠지게 됩니다. 당시 탈퇴설이 돌았으나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죠. 하지만 11월 30일 공식 카페 공지를 통해 연우가 모모 랜드를 탈퇴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연기자로 전향했죠. 이런 과정에서 뒷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모모랜드를 계속하고 싶다고 밝힌 지 일주일 만에 연우가 탈퇴한 것이 석연치 않다는 반응이었죠. 

 

2020년 7월 4일 연우는 공식 팬카페에 연기자 전향이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이루어졌음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한차례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연우는 조연으로 '터치' '앨리스' 라이브온'에 출연했으며 '바람피면 죽는다' '달리와 감자탕'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모모랜드를 나오길 잘했다는 반응이 많으며 연우 역시 왕따의 피해자였다는 증거가 인터넷상에 많이 떠돌고 있습니다. 입막음을 당했는지 아니면 본인이 원하지 않았는지 사건으로 터지지는 않았죠.

 

현재 이민호와의 열애설로 다시 한번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민호 팬들로부터 엄청난 악플을 받게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하지만 연우는 본인은 관종이라 악플도 관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긍정적인 성격답게 잘 극복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