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외도 충격 - 너도 억울하면 바람피워라

결혼 사실 조차 몰랐는데 이혼소송 중인 이다영 선수의 남편 A 씨는 이다영의 폭언과 폭행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음을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는데요. 학교폭력 논란이 후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과 계약한 후 출국을 앞둔 시점에서 다시 한번 이다영 선수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다영 외도 

[ 이다영 입장 ]

지난 9일 이다영은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남편 A 씨의 주장에 대한 반박문을 냈습니다.

대형 로펌을 선임했네요. 이다영은 2018년 4월 A 씨와 결혼한 사실을 인정했으며 혼인 4개월 후부터는 별거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A 씨가 이혼의 조건으로 금전적 요구를 반복했고 혼인 생활 폭로하겠다며 이다영이 유명인인 점을 악용해 괴롭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이다영에게 현금 3억 원과 부동산을 달라는 요구를 했다고 하네요.

 

[ 이다영 외도 ]

A씨는 이다영의 주장을 듣고 이에 반박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혼집 전세금과 가전, 생활비 부담을 한 사람은 A 씨라고 합니다. 5억 원을 요구한 것이 아닌 동거기간 생활비를 달라고 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두 사람의 동거기간은 1년 여정도 된다고 하네요.

 

A 씨는 이다영에 대한 마음이 남아있고 이혼의 꼬리표도 부담이 되어 아내의 마음을 돌리려고 했지만 이다영은 외도를 일삼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도 억울하면 바람피워라"라고 했다고 하네요.

 

양측 입장이 너무 달라 당분간 진실공방이 이어질 거 같습니다. 아직 명확히 밝혀진 사실은 없으니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을 맹신하기보다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겠네요.

 

이다영 남편의 인스타그램과 폭언 폭행 관련 내용입니다.

 

이다영 남편 인스타그램 결혼 이혼 흔적이 가득

이다영 남편 인스타그램 결혼 이혼 흔적이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