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 여자 친구 폭로 - 열명 넘는 여자와 바람에 성병(feat.카톡)

1990년생인 홍철은 대한민국 축구선수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으며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좋은 기량을 보였습니다. 이영표의 후계자로 거론되기도 했죠. 레프트 백, 레프트 윙에서 인정받으며 벤투호에서 한 번도 제외된 적이 없을 정도로 국가대표 감독 벤투가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하고 있죠. 한국 축구에서 보기 드문 제대로 된 크로스를 갖춘 풀백입니다. 빠른 스피드와 엄청난 활동량 역시 장점이죠. 하지만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이 떨어지며 피지컬이 약한 단점이 입니다.  홍철 선수는 키 177cm에 71kg입니다.  

 

홍철 여자 친구 폭로 

홍철 선수는 사생활 폭로 글이 인터넷상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홍철의 여자 친구라고 밝힌 A양은 홍철과 SNS를 통해 만났으며 홍철이 연애 2년간 열명이 넘는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습니다. 

 

처음 바람을 피우다 걸렸을 때도 5명 이상의 여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홍철이 싹싹 비는 모습에 용서를 하고 넘어갔는데 10월 2일 저녁 우연히 본 홍철의 핸드폰에서 7명의 여자와 문란한 대화를 한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의 더러운 사생활을 본인만 알고 있기 억울하다며 글을 올렸습니다.

 

홍철과 K리그 친구들 그리고 은퇴한 유부남 선수들까지 여자와 몰려다니며 코로나 집합 금지 시기에도 8명이 한집에서 모여 파티까지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름 두글자로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며 하룻밤 즐기고 성병까지 걸려왔다고 비난하기도 했죠.

 

홍철이 바람피운 여성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해서 올렸는데요.

여자 친구가 없다고 접근하는 접근 하며 왁싱샵 직원과 음란한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A양은 폭로한 게시글을 삭제하고 다음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의도와 달리 사실이 아닌 메시지를 적기도 했다며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홍철 선수가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했죠.

 

자신의 경솔한 행동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사과를 드린다며 홍철을 사회적으로 매장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합니다. 순간적으로 분노한 감정으로 격한 이야기가 들어갔다고 하네요. 해당 논란에 대해 홍철 선수는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