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성추행 세월호 성형 거짓말 결혼 빚투 결혼사진(feat.김용호연예부장)

이근 대위 성추행 세월호 성형 거짓말 결혼 빚투 결혼사진(feat.김용호연예부장)

유튜브 '김용호연예부장'에서 다룬 이근 대위에 대한 내용은 충격 그 자체입니다. 이근 대위가 김용호를 고소하겠다고 하자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이근 대위의 성범죄 증거자료를 올렸습니다. 

이근 대위의 해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근 대위 관련된 논란을 정리해보았습니다.

200만 원 빚투 의혹 

이근 대위가 광고도 여러 편 찍었고 수입이 어느 정도 될 텐데 200만 원에 빚투 의혹이라 처음엔 유명인 흠집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카톡에 돈을 갚으라는 말에 그는 딴소리를 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합의를 해 마무리되는 듯 보였으나 이 사건을 시발점으로 무수한 의혹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빚투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세월호 때문에 돈을 빌렸다? 는 세월호 치트키를 써서 상황을 무마해 보려는 그의 의도를 김용호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근 세월호 

과거 이근 대위의 세월호 발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는 본인이 미국 사람들을 데리고 세월호 구조작업을 하겠다고 왔는데 해경과 해군의 세력다툼 때문에 못 들어갔다고 정부 공격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김용호는 이근 대위가 일당 3천만 원 외에 여러 가지 무리한 요구를 해 성사되지 못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근 총각행세

제보자는 이근 대위의 위선이 앞으로 더 많은 피해자를 만들겠다는 생각에 망설이다 용기를 냈다고 합니다. 공개한 카톡 내용입니다.

 

 

제보자는 어떤 파티에서 이근을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그는 아내가 아닌 여자 친구와 함께였다고 합니다; 그 여자 친구도 상당한 미인이었다는데요. 하지만 그는 제보자에게 유엔 명함을 건네며 작업을 칩니다.

이근 대위는 여자 친구와 헤어졌다며 제보자에게 마음에 든다고 섹시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근 대위는 라디오스타에서 결혼 여부를 묻는 질문에 예전에 했던 작전들 때문에 가족 노출은 자제한다며 비공개라고 답했습니다. 김용호는 그가 결혼 여부를 극비로 하는 이유는 총각행세를 하고 다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근 성형 

중위 때 이근의 얼굴입니다.

 

 

라디오 스타에서 이근은 쌍꺼풀 수술만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같이 군생활을 했던 제보자들에 의하면 그는 미용목적으로 복무 시절 눈, 코, 턱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김용호는 성형할 수도 있으나 뻔뻔하게 거짓말하는 것이 문제라며 미용으로 한 성형수술을 훈련상의 이유라고 포장한 점을 꼬집었습니다. 

이근 미국 시민권 포기?

'쇼! 터뷰'에서 제시가 미국 시민권 포기를 후회하냐고 묻자 이근 대위는 당시 조지 워싱턴대 교수이자 애국자 아버지의 진지한 설득으로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에 왔다고 답했습니다.

김용호는 그가 미국 시민권을 가진 적도 없으면서 마치 포기했다는 식의 교묘한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전에 밝혔듯 그의 아버지는 대학교수, 박사였던 적이 없다고 강조합니다.

이근 대위 미 국무성 안보 수사관?

미국 국무부에서 일하려면 미국 시민권자여야 하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경력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지적이 불거지자 그의 나무 위키 프로필에 있던 관련 내용이 지워졌다고 합니다.

이근 대위 3살 때 이민?

김용호는 이근 대위가 미국에 굉장히 늦게 들어갔으며 한국에 있었던 기간이 더 길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한국말을 못 하는 척한다고 합니다.

이근의 네이비 실 경력?

네이비 실 경력은 국비 연수였다고 합니다. 한번 갔다가 중도 포기해서 다시 갔다고 하네요. 문제는 국비로 해외연수를 갔다 오면 의무 복무기간이 있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바로 제대했다고 합니다.

군대에서 소송까지 갔었다는데 사실이라면 먹튀네요;

이근 결혼?

본인은 결혼 여부를 비공개로 하지만 인터넷엔 이근 대위의 결혼식 사진이 올라와있습니다.

 

 

그가 지금처럼 뜨기 전엔 다른 결혼식 사진들과 신부의 얼굴까지 공개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 지워졌다네요. 결론은 그는 결혼을 했다는 겁니다. 2018년 결혼식을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용호 연예부장은 폭로를 이어갈 모양새입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이근 대위의 적극적인 해명과 증거자료 공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