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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선우은숙 재혼 그리고 이영하와 동료 여배우 때문에 이혼

by #§☆▒※‡@△◎№*&†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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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영하의 전부인 선우은숙의 재혼 소식이 화제입니다. 11일 소속사를 통해 선우은숙이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되었다고 발표했는데요.

유영재 선우은숙 

선우은숙은 이영하와 27년간 결혼생활을 유지하다 2007년 파경을 맞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럼 선우은숙은 15년 만에 재혼을 한 거네요. 재혼 상대는 아나운서 유영재입니다. 그는 CBS '가요속으로' 와 SBS '러브 FM'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맡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기독교 신자로 종교가 같아 더욱 가까워졌다고 하네요. 양가 상견례 역시 마쳤다고 합니다.  다만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았고 혼인신고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유영재 아나운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1963년생으로 선우은숙보다 4살 연하입니다. 90년 CBS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2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면서 SBS 러브FM에서 'SBS 유영재의 가요쇼'를 진행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는 아나운서 일을 하며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 공급하는 와이제이 프로덕션 대표도 겸하고 있습니다.

중년의 감성을 사로잡는 선곡 솜씨가 탁월한 유영재는 그 팬층도 탄탄합니다. 비록 선우은숙에 비해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꾸준히 자신의 분야에서 활동했습니다. 

 

선우은숙 이영하 동료 여배우 

유영재 선우은숙의 재혼이 더욱 화제가 된 이유는 선우은숙이 전남편 이영하와 재결합 하지 않겠냐는 일부 시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2020년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선우은숙은 이영하에게 '자기야'라고 불렀죠. 그리고 "나는 아직도 저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많다"라고 인터뷰하기도 했죠.

선우은숙은 또 "사랑을 주면 내가 빠질 수 있어요. 사랑에 목말라있어요. 여자이고 싶어요"라고도 했습니다. 명절에는 이영하를 불러 떡국을 먹이기도 했습니다. 이영하가 선우은숙에게 재혼을 제안했다는 말도 있었죠.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선우은숙은 실제로 이영하에게 그런 제안을 받아 깜짝 놀랐으며 고려해보겠다고 답했다고 했습니다.

 

선우은숙은 이영하에 대해 사랑 때문이 아니라 장례도 치러 줄 수 있는 사이라고 설명했죠. 이혼 후 새로운 사람도 만나봤다는 선우은숙, 하지만 아이들 결혼 후로 미뤘고 아이들이 장가가고 손주가 생기니 본인도 나이를 먹게 되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의 이혼배경에 선우은숙의 스폰서설이 있었습니다. 골프장 회장과의 루머가 퍼졌죠. 그녀는 이로 인해 취미인 골프까지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선우은숙은 루머 상대에 대해 얼굴도 본 적 없는 사람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그리고 이혼 이유는 이영하의 동료 여배우 때문이라고 밝혔죠.

동료 여배우 A는 이영하의 지인 B와 교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A와 B는 모두 가정이 있는 상태에서 부적절한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었죠. 심지어 A는 양다리까지 걸치고 있었고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적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선우은숙이 나서려 하자 이영하와의 갈등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선우은숙은 A의 양다리 이야기를 지어낸 것처럼 몰리게 되었고 매우 억울했다고 합니다. 이때 남편인 이영하가 그녀의 편을 들어주지 않아고 선우은숙은 너무 화가 나 별거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2년간 이어진 별거에 이영하가 이혼을 제의했고 두 사람은 결국 파경을 맞게 되었습니다.

 

선우은숙과 이영하는 제 3자로 인해 파경을 맞아 더욱 미련이 많았을 수도 있었겠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짝을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하는 선우은숙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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