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근황 충격 사진

투애니원 출신 박봄은 최근 살이 굉장히 많이 찌고 불안정해 보이는 모습 때문에 많은 이들의 우려를 자아냈는데요. 필리핀 공연 사진이 언론에 몰라보게 퉁퉁 부은 박봄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박봄 근황

지난 21일 필리핀 무대에서의 사진인데요 박봄은 당일 셀카 사진을 본인이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영상은 현장에 있던 팬들이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방송 출연보다 더 찐 모습이었습니다. 박봄은 지난해 쥬비스와 계약 후 체중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1년 반이 지난 지금 시점에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ADD(주의력 결핍증)를 앓고 있는 박봄은 이로 인해 쉽게 산만해지고 과제를 끝까지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감정 컨트롤도 잘 안된다고도 하네요. 유전적인 요인이 70~90%라고 합니다. 박봄은 식욕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약식과 폭식을 반복해 체중이 70kg까지 증가했죠.

 

당시 YG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봄은 굉장히 컨트롤하기 어려운 연예인이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에 취약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으로 이어졌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 관리가 힘들었다고 하네요. 급격하게 살이 찐 모습을 보면 최근에도 큰 스트레스를 받았을 거라 추측되는데요.

박봄이 ADD 때문에 복용하는 약이 폭식과 스트레스로 이어지는 경향도 있고요. 투애니원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는데 박봄의 근황 사진을 보면 그녀의 몸 회복이 우선인 거 같습니다. 투애니원의 해체 과정에서 공민지가 먼저 팀 탈퇴를 한 후 YG는 나머지 세 멤버로 활동을 이어가고자 했지만  컨트롤되지 않았던 멤버 한 명 때문에 그 또한 잘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멤버는 아무래도 박봄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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