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인성 미투 주사 유연석도 당했다?

곽도원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곽도원은 지난 25일 제주시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도로 한가운데서 잠이 들어 경찰에게 적발되었습니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면허취소 수치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술에 취해 10km가량 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중 잠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곽도원 인성 

곽도원하면 사람 좋은 이미지의 배우로 대중들에게 각인되어있죠. 하지만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과 달리 여러 논란들이 많았던 배우입니다. 미투 사건부터 스태프들 간의 트러블까지 여러 일이 있었죠.

곽도원 주연의 영화 '소방관'이 개봉을 앞둔 상황입니다. 이미 2년전에 찍은 영화지만 코로나로 인해 개방을 못했다가 이제 개봉일을 조율하는 상황에서 주연배우의 음주운전 사건이 터진 겁니다. 곽도원의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 고생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겠네요.

 

곽도원의 음주운전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유튜버 이진호는 곽도원과 술자리를 가진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개인적으로 굉장히 젠틀한 사람이었다고 했습니다. 인간적인 면부터 봉사활동을 하고 오느라 늦은 술자리에 양해를 구하는 모습까지 이미지가 좋았다고 하네요. 유튜버 이진호는 곽도원 관련 취재를 2년전부터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튜버 이진호는 개인적으로 받은 곽도원의 인상과는 달리 그에 관한 여러 좋지 않은 제보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영화 '소방관' 촬영 당시 스태프들과 함께한 회식에서 곽도원이 스태프를 폭행했다는 말이 흘러나와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영화 관계자 측은  폭행은 사실이 아니고 언쟁만 오고 갔던 수준이라고 해명했고 그렇게 그 일은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적극적으로 영화 '소방관'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이 중재에 나서면서 사건이 무마된 거죠. 곽도원도  사생활 논란을 일으키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고 제작사 측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곽도원 유연석? 

후배배우와 호흡을 맞춘 곽도원!

후배배우 역시 주연급 배우라고 합니다. 하지만 촬영 내내 곽도원은 그 후배의 연기를 지적했다고 하네요. 후배 배우는 참고 넘겼지만 결국 촬영 막바지에 사단이 났습니다. 모두 함께하는 회식자리에서 곽도원은 그 후배 연기자의 연기력을 지적하는 것을 넘어 비하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일그러진 후배의 표정을 본 곽도원은 술상을 엎으며 극도로 흥분을해 후배 배우는 급하게 자리를 피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곽도원의 주사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고 해당 후배 배우의 가족에게까지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그 가족들은 밤새 공포에 떨어야 했고요. 결국 곽도원이 아닌 관계자가 그 후배 배우에게 사과를 하는 걸로 사건은 마무리되었다고 하네요. 2년 전 일어난 일이고 당시 후배 배우는 곽도원이 선배기 때문에 공론화시키지 않고 참았다고 하네요.

 

해당 후배배우가 유연석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사실 확인된 바는 없고요. 2년 전쯤 작품을 함께한 후배 배우들 중 네티즌들이 추측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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