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룩북 - 유튜버 이블린

유튜브 이블린의 승무원 룩북 영상에 전국의 승무원들이 분개하고 있습니다. 항공사 측 역시 유니폼 디자인권 침해라고 밝혔죠. 

 

유튜버 이블린 - 승무원 룩북 

현재 해당 동영상 조회수가 200만이 넘어갑니다. 방송은 이블린의 속옷차림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유니폼을 입기 시작하죠. 스타킹을 신는 모습도 나옵니다.

하늘색 상의와 아이보리 치마는 '대한항공' 유니폼이 연상되는데요. 이블린은 해당 의상들은 모두 본인이 구매한 것으로 정식 유니폼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유사해보이지만 디자인과 원단이 다르다고 합니다.

 

해당 동영상의 댓글을 보면 기사를 보고 찾아온 누리꾼들도 많은데요. 이런게 있는줄도 몰랐는데 뉴스보고 알았다며 '뉴스 고맙다'는 글도 있습니다. 몸매가 좋고 목소리도 예쁘다며 칭찬 일색인데요.

 

비판적인 뉴스기사와는 다른 분위기입니다. 20만 유튜버 이블린은 이번 룩북을 계기로 다른 영상까지 떡상했는데요.

과거 윤지오가 승무원 복장으로 선정적인 방송을 해 음란죄로 고발 당하기도 했죠. 이블린의 영상 역시 '성상품화' 논란을 피하긴 힘들어보입니다.

 

단아한 승무원 이미지의 손예진은 과거에 대한 루머가 많죠. 충격적인데요.

손예진 출신 루머 과거

손예진 출신 루머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