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조폭 버닝썬 꼬리 자르기 (feat. 황하나, 애나)
5년 전에 일어난 사건이 다시 공론화되고 있습니다. 바로 승리 조폭 사건입니다. 김용호 연예부장은 피해자가 나서지 않는데 사건이 불거지는 것에 대해 '버닝썬 2차 꼬리 자리기'라고 말합니다.
사건 내용은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자 승리가 조폭을 데려왔고 조폭을 동원해 협박한 사람이 JYP 직원이라는 것이죠.
해당 내용은 '용감한 기자들'에서 패션 뷰티 기자에 의해 익명으로 소개된 적도 있습니다. 당시 시비가 붙은 장소가 패션 관련 행사장이기 때문입니다.
JYP 직원과 승리가 시비가 붙었는데 JYP 직원이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라 승리가 무시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승리가 조폭을 불러 그 직원을 겁박했고 그 이후에 그 직원은 JYP를 떠나게 됐다고 하네요.
승리는 5년 전에도 조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미 이 사건을 다 알고 있었음에도 그때는 가만히 있다 지금 이 시점에 터트립니다. 그 이유를 '다시 한번 꼬리 자르기가 필요해서'라고 김용호 연예부장은 말합니다.
버닝썬 사건을 정준영과 박유천 같은 연예인으로 꼬리 자르기를 하고 끝내려는데 다시 사건이 불거진 것이죠.(황하나 구속과 김상교 SNS 발언) 그래서 다시 한번 더 꼬리 자르기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꼬리 자르기 대상이 승리가 아닐까? 대중이 '적어도 승리는 구속돼야 되지 않냐'는 분위기니까 그동안 모아뒀던 승리 관련 범죄사실을 지금 터트리는 게 아닌가?
"난 검사해도 안 나와"라고 하던 황하나는 실제 모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그대로 풀어주면 대중의 불만과 음모론이 커질 것을 우려해 황하나를 기소했습니다. 2차 꼬리 자르기 대상이 승리와 황하나로 보입니다.
모발은 사실상 양성이 나온다 해도 할 말이 많고 모발을 음성으로 만드는 법은 너무 보편화되어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양성이 나오더라도 간접흡연 등 성명불상자에 의한 오염 등으로 빠져나갈 구멍이 매우 많습니다.
황하나가 굉장히 교활한 여자입니다. 그녀와 관계 또는 거래를 가졌던 사람들의 심경이 복잡할 것입니다.
황하나는 선처를 받으려면 누굴 불면 되는지 정확하게 알 것입니다. 관련된 사람들은 무조건 황하나의 입을 막으려 하겠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상응하는 무언가를 검찰에게 줘서 그것을 터트리고 대중의 관심을 옮겨 다시 한번 버닝썬 사건의 꼬리 자르기를 할 것으로 봅니다.
버닝썬의 핵심 - 마약
갑자기 강남 클럽에서 여자와 마약을 상품화해서 영업을 하고 해외 마약조직이 특히 중국, 대만계 애들이 활기를 치고 마약사범 검거율이나 압수되는 마약이 폭발하는 것이 우연의 일치일까?
김용호는 북한산 필로폰이 튀어나오는 게 더 큰 문제라고 말합니다.
버닝썬 '애나'는 중국 여자로 마약 판매책입니다. 삼합회, 죽런방과도 연관이 있고 마약 엑스터시, 케타민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버닝썬에 온 손님들이 구해온 마약을 했을 뿐이라는 변명에 경찰은 애나를 풀어줬습니다. 그녀는 결국 중국으로 돌아갔죠. 경찰은 수사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2000년대 중반에 한국은 이미 마약 청정국의 지위를 잃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시절에 다시 북한과 중국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면서 줄었다가 지금 다시 나라가 개판이 되고 있습니다.
북한산 마약이 대한민국에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북한산 마약조직의 뿌리를 잡을 수 있는 기회인데 경찰은 만만한 황하나와 승리를 붙잡아 놓고 대중의 관심을 돌려 본질을 흐리게 하고 있다는 것이 김용호 연예부장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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