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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정치

박해진 호스트 고영태 정인화와 같이 일해 김용호 폭로(feat.이미숙)

by #§☆▒※‡@△◎№*&† 202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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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남자 친구 류성재의 출신 논란이 이번엔 연예계의 접대부 출신 폭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용호 연예부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박해진과 '이미숙의 호스트 남자 친구' 정인화 그리고 '최순실의 남자' 고영태가 같은 호스트바에서 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해진, 고영태, 정인화 그리고 이미숙 무슨 관계?

 

[ 장자연 사건의 시작은 제비]

김용호는 이미숙이 호스트 남자 친구를 덮기 위해 장자연을 이용해 문건을 만들게 했다고 합니다.

법정 문서 내용입니다.

이미숙은 17세 연하남과 헤어진 이후에도 20세 연하인 다른 호스트바 출신 남성과도 매춘 관계를 이어감

이미숙은 정동민과 헤어진 이후에도 다른 호스트바 출신 남성인 '정인화'와도 위와 같은 관계를 계속하였습니다. 정인화는 부산의 '프라다'라는 호스트바 출신의 호스트였는데, 처음에는 그 사실을 숨기고 더컨텐츠의 도움으로 연기자 준비를 하던 연습생이었습니다. 정인화는 더컨텐츠에 비용을 지급받아 연기수업을 받은 사실이 있고, 결국 더컨텐츠의 노력으로 이미숙 주연의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위 영화 촬영 중 이미숙은 연기자가 되고 싶은 정인화를 현혹하여 다시 동거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 고영태 박해진 정인화 호스트 ]

김용호는 이들이 부산의 해운대에 있는 BMW라는 호스트바 선수들이라고 주장합니다. 고영태가 마담, 박해진과 정인화가 선수였다고 말하네요. 원래 고영태는 클레오파트라라는 가게에서 일을 하다가 클레오파트라가 잠깐 닫은 이후에 BMW 갔고 거기서 세명의 선수들이 뭉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인화와 박해진은 서울에 와서 배우의 꿈을 키웠죠.

고영태-박해진

 

박해진은 사진과 관련 당시 유행하던 설정샷을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고영태는 알지도 못하며 악플러들을 고소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죠. 이에 김용호는 '선수 설정샷'이냐고 비꼽니다. 그는 '최순실 사태' 당시 고영태를 내부 고발자, 의인으로 보호해줘야 한다는 분위기 때문에 그가 호스트 출신이라는 것도 묻혔고 이에 박해진도 조용히 넘어간 거라고 합니다.

 

박해진이 BMW에서 근무했다는 정확한 제보를 받았다는 김용호는 만만한 악플러들 말고 자신을 고소하라고 말합니다. 증거가 확실하다고 하는데요. 증거를 내놓기 전까진 모를 일이죠.

 

확실한 룸살롱, 호스트바 출신의 연예인을 알고 있다는 김용호 심지어 아직도 일하는 연예인도 있다고 하네요. 추가 폭로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박해진은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호스트가 대놓고 사진을 찍었을까 의문도 생깁니다. 연기자를 꿈 꿨다면 더욱이 조심했을텐데요. 고영태와 우연히 찍힌게 아닐까요? 김용호의 주장을 반박하는 해명글이 올라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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