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의 뒷목을 잡아 누르며 죄인 다루듯 한 논란의 남자는 바로 그녀의 수행비사 황 모씨입니다. 황 비서는 강원도에서 건설업을 하는 황 사장의 아들입니다.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과 황 사장 그리고 윤석열은 어울려 골프를 치고 식사자리를 가졌습니다. 그 인연이 이어져 황 사장의 아들이 김건희를 수행하게 된거죠.
무정스님 심도사
여기에 '무정'이 등장합니다. 삼부토건 직원은 황 사장, 조 회장 그리고 윤석열과 골프나 르네상스 호텔 일정이 있을때 무정이 항상 함께 움직였다고 합니다. 무정은 강원도에서 '심도사'로 불리는 유명 점술가입니다.
무정=심도사가 이 모든 관계의 연결고리라고 합니다. 김건희와 이명수('서울의소리' 촬영기사)의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윤석열은 20대부터 무정과의 인연을 맺습니다. 말이 스님이지 진짜 스님은 아니라고도 했죠.
윤석열은 20대때 사법고시에 계속 떨어지자 한국은행에 취직하려고 했습니다. 그때 무정이 3년만 더하라고 했고 진짜 3년 뒤에 붙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정이 윤석열에게 "너는 검사 팔자다"라고 했다고.. 덕분에 검사가 됐다고 김건희는 말했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의 결혼에도 무정=심도사가 등장합니다. 심도사는 윤석열과 김건희가 완전 반대기 때문에 잘 맞는다고 했습니다. 김건희가 완전 남자고 윤석열은 완전 여자라고요. 결혼해보니 그 말이 정말 맞았다고 김건희는 그래서 도사가 맞긴 하구나 생각했다고 합니다.
김건희는 심도사와의 인연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끊었다고 했습니다. 천공, 건진법사, 심도사까지.. 그럼 스님이 맺어준 인연이라는것이 사실 점쟁이가 이어줬다는거죠?
그리고 김건희는 자신은 점쟁이 점을 쳐줄정도로 통찰력이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그리고 웬만한 사람보다 손금을 잘본다며 이명수의 손금과 관상을 봐줬죠.
윤석열 후보측은 윤석열 부부와 선거본부 모두 무속과는 관련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김건희는 별도의 수행원이 없다고 해명했죠. 무속인 논란으로 윤석열 캠프의 '네트워크 본부'는 해체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거죠.
'열린공감TV'가 주장하는 김건희의 실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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