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카드깡 정리 (feat.가세연)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의 카드깡 논란으로 시끄럽습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관련 내용을 정리해 방송했는데요. 법인카드로 쓴 금액이 백만 원이 넘고 맛집 투어는 물론 제사음식까지 사는데 썼습니다.

 

김혜경 카드깡 

1. 4월 13일 - 한우전문점에서 11만 8천 원 결제

출처-유튜브'가로세로연구소'

식당 종업원은 11만 8천 원의 영수증이 있고 취소한 것도 있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취소했다가 재결제한거죠. 개인카드 결제 후 취소하고 법인카드로 바꿔치기 결제했습니다.

 

경기도가 공개한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에는 4월 13일 결제내역이 없습니다. 4월 13일 결제한 고깃값 11만 8천 원은 4월 14일 결제내역 40만 원에 포함되었거나 누락됐을 가능성 제기되고 있습니다.

 

2. 4월 23일  - 베트남 식당에서 9만 8천 원 결제

 

3. 4월 30일 - 같은 베트남 식당에서 11만 천 원 결제 

 

4. 5월 4일 - A초밥 식당에서 10만 5천 원 결제

 

5. 5월 7일 - B초밥 식당에서 11만 2천 원 결제

 

6. 5월 18일 - 복어요리 전문점에서 12만 원 결제 

 

7. 5월 28일-  A초밥 식당 8만 8천 원 결제 

 

8. 6월 29일-  A초밥 식당 8만 8천 원 결제

 

9. 7월 13일 - 중식당 7만 9천 원 결제

 

10. 7월 23일 - 중식당 7만 9천 원 결제 

 

11. 10월 5일 - 백숙 전문점 12만 원 결제 

출처-유튜브'가로세로연구소'

하지만 경기도청 총무과가 이튿날일 10월 6일 지역상생협력을 위해 해당 식당에서 12만 원을 썼다고 공개함 

 

 -부서 운영비를 사용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법인 카드로 12만 원씩 끊어서 구매 

출처-유튜브'가로세로연구소'

- 총합계 111만 8천 원, 그 밖에도 수많은 혈세 무단사용 (치킨, 피자, 즉석떡볶이, 에그타르트, 제사상 과일)

심지어 제사용 음식에도 법카를 사용

 

국민의 혈세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그 인식 수준이 상당히 실망스럽네요.. 법인카드는 공돈이 아닌데 말이죠. 영부인이 되면 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