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댕댕이가 애칭 방송에서 티나

개그맨 김준화와 김지민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김준호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이 큰 위로가 돼주었다고 하네요. '개그계 톱스타 커플'의 탄생이라며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김준호 김지민 열애증거 

김준호와 김지민은 9살 차이가 나는데요. 두사람의 열애설은 전부터 언급되었습니다. 가장 크게 티가 났던 것은 과거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였습니다. 김준호의 집에서 김지민이 준 향초가 공개되었는데요. '댕댕아 평생을 함께하자 나의 반쪽'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김지민과의 사이를 의심하자 김준호는 김지민이 수제로 만들어서 방송으러 팔러 다닌 적이 있었다며 그때 구입한 것이라고 둘러댔죠.

지민이가 강아지를 좋아해서 강아지 문구를 써 놓은거라고도 했고요. 이에 탁재훈은 수상하다며 "자기 강아지 문구를 썼는데 왜 남한테 주냐"며 의심했습니다. 합리적 의심이네요. 

이를 듣던 김준호의 동생 쇼호스트 김미진은 김지민 씨 좋다며 오빠의 사랑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과거 김준호는 김지민의 애완견 '느낌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고요. 과거 비디오 스타에 김지민과 함께 출연한 김준호에게 '김지민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요.

김준호는 과거 김원효, 양상국, 김지민이 우리 회사 연습생이던 시절이 있었다고 말을 꺼냈습니다. 주로 후배들에게 산채비빔밥을 사줬는데 김지민을 보는 순간 5만 3천 원짜리 소고기를 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김지민만 사줄 수 없어 열명 정도를 함께 사줬다고 고백했죠. 박나래는 김준호의 호감은 진행형인 거 같다고 의심을 했죠.

 

박나래는 새나래바 첫 손님으로 김지민, 김준호 다른 친구가 방문했다고 했습니다. 그때도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자꾸 예쁘다고 얘길 했다고 하네요. 사랑을 숨길 순 없겠죠.

 

김준호는 결혼 후 오랜 시간 기러기 남편으로 생활하다 이혼을 했죠. 김준호 김지민 앞으로 행복한 사랑 이어나가길 응원합니다!

김준호 이혼 - 와이프 김은영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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