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임신 안되는 이유

날 때부터 슈퍼스타, 이효리는 이전 방송에서 임신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런데 임신이 되지 않아 심각한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이효리 임신 

1979년생인 이효리는 올해 마흔 네살입니다. 1998년 걸그룹 '핑클'의 리더로 데뷔했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톱스타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어린 시절 굉장히 가난하게 자랐습니다. 8평도 안 되는 시골집에서 여섯 식구가 자랐다고 합니다. 매사 아끼고 살아야 했고 화장실 가는 것조차 눈치를 봐야 했습니다.

이효리가 연예인으로 성공하면서 온 가족을 부양하게 되는데요. 집안 가장이 된 겁니다. 그녀의 고모부조차도 하던 일을 그만뒀다고 하네요. 

이효리는 활동하는 동안 다수의 열애설이 있었는데 태사자의 박준석, 성시경, 이서진, 재벌 2세까지 다양한 스캔들이 있었고 이서진과는 결혼설까지 불거졌습니다. 사진까지 찍혔지만 이효리는 열애설마다 부인했죠.

후에 방송에 출연한 이효리는 스캔들 중 가장 어이없었던 것은 신동엽, 박수홍, 김제동 등 상대 MC와 났던 것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건 다 사실이었다고 밝혔죠. 쿨한 것이 이효리의 매력입니다.

 

이효리는 깜짝 결혼발표를 했죠.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을 한 겁니다. 유기견 봉사를 함께 하다 만난 두 사람은 엇갈림은 있었지만 결혼으로 이어졌죠. 처음에는 '이효리의 남편이 이상순?'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효리네 민박'을 통해 왜 이효리가 이상순을 선택했는지 다들 수긍했죠.

지난해 '먹보와 털보'에 출연한 이효리는 얼마 전 이상순과 부부싸움을 하면서 울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럴 거면 결혼을 왜 했고 제주도에 왜 오자고 했냐며 오빠 처음과 지금 태도가 다르다"라고 서운함을 토로했죠. 두 사람의 생활방식이 달라지면서 트러블이 생긴 겁니다.

 

최근 이효리는  '서울 체크인'에서도 이상순을 언급했습니다. 다정하고 자신을 너무 잘 챙겨주는데 너무 엄마 같고 베스트 프랜드 같다고 말했죠. 임신을 계획 중이지만 잘 되지 않는다고도 했고요. 이에 홍현희가 "언니도 계획이 있으신 거죠?"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근데 불타 오르지가 않아"라고 답했습니다. 임신 중인 홍현희의 배를 만지며 "너희 부부는 사이가 좋은가 보다 그렇게 임신도 확 되고 "라고도 했습니다.

홍현희는 이효리에게 임신에 좋은 석류를 선물했는데요. 이효리는 좋아하며 먹었죠. 과거 예능에서도 임신을 위해 한약을 먹기 시작했다고도 했습니다. 그래서 임신소식이 늦어지는 것이 더욱 안타깝네요.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좋은 소식 들리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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