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뜨겁습니다. 양측 소속사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데요. '제주 목격담'에 소속사는 '사생활'이라며 철통보안을 지키는 상황입니다.
제니 지드래곤
제니와 뷔의 열애설에 소환된 인물이 있는데요. 바로 지드래곤입니다. 지디와 제니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열애를 이어왔죠. 디스패치에 사진도 찍혔지만 관계를 인정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연인 사이라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었죠.
지디는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불거진 후 자신의 비공개 계정에 있는 게시물을 지우고 있는 중입니다. 지디의 비공개 인스타 계정 아이디는 'peaceminusone'입니다.
지디가 제니와 예상치 못한 이별을 맞이했음을 추측할 수 있는 사건도 있습니다. 지드래곤은 지난 3일 샤넬 2022/2023 크루즈 쇼 참석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습니다. 당연히 수많은 취재진들이 공항으로 몰렸죠. 지디는 취재진을 발견한 후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합장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의미있는 행동으로 주목받았죠. 횡단보도를 건너던 지디는 갑자기 취재진을 향해 등을 돌렸습니다. 이런 행동은 협찬을 받은 가방을 노출시키려는 의도만은 아니었습니다. 당시 지드래곤이 멘 가방은 올해 출시된 800-900만 원대의 샤넬백입니다. 특이점은 그 가방에 화이트로 'J'라는 이니셜을 새긴 겁니다.
연인인 제니의 'J'를 새긴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습니다. 만약 제니와 지디가 헤어진 상황이라면 굳이 오해를 살만한 이니셜인 'J'를 가방에 새겼을까요? 그때만 해도 두 사람의 관계는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당초 지디는 한달 일정으로 출국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2일 한 달간 유럽에 머물기로 했던 지디가 갑작스럽게 귀국 소식을 전한 겁니다. 뜻밖의 일정 변경이었죠. 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상당히 피곤한 모습으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지디는 출국때와는 달리 어떤 포토타임도 갖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J' 이니셜이 새겨진 가방 역시 귀국길에선 찾아볼 수 없었죠. 루이뷔통 캐리어와 샤넬 백을 메고 들어왔는데요. 분위기 역시 출국 당시와 극과 극이었습니다.
제니는 지난 4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LA 여행 당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석상을 배경으로 한 사진이었는데요.
방탄소년단 '뷔' 역시 지난해 11월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며 올린 사진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제니와 뷔가 같은 장소에서 직은 사진을 올린겁니다. 해당 장소는 관광명소가 아닌 한 의류 편집샵 앞이었습니다. 외부인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죠.
물론 4개월이라는 시간차가 있습니다. 다만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라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제주도 사진까지 터지면서 지디, 제니, 뷔와의 삼각관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팬들은 지디에 대해 시크하고 무심해보이지만 다정하고 착하다고 평하고 있습니다. 방송 외에 광희에게 보낸 장문의 톡과 태양의 결혼식에서 울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죠. 지디는 엄청난 외골수에 한번 좋아하면 정말 오랜 시간 잘해주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오랜 지디 팬들이 알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들 이별 후 지디가 명곡을 만들어 컴백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디와 만나고 있다고 대놓고 티를 낸 여자 연예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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