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이대형 진짜 사귀나?

지난 15일 방송된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병헌 선수의 후배 이대형 선수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김숙 이대형 

이대형 선수는 1983년생으로 186cm 키에 77kg입니다. 2003년 LG 트윈스로 데뷔한 야구선수입니다. 현 소속사는 플레이아데스입니다. 연예. 프로야구선수 매니지먼트입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병헌은 유희관과 함께 이대형의 본가를 찾았습니다. 이대형의 부모님들은 이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었죠. '전라도 21첩 반상'으로 손님을 환영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식사자리가 이어졌는데요. 그러던중 이대형의 이상형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김병현은 후배인 이대형에게 맞은 사람이 딱 한 명 있다고 말을 흘렸고 이대형의 어머니는 바로 그 사람이 김숙임을 알아차렸죠. 김숙도 영상을 보며 "대놓고 날 이야기하냐"며 싫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김병현은 재차 "숙이 누님 괜찮죠? 어머님"이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좋다고 화답했죠. 이를 영상으로 보던 김숙도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어머니"라고 해 핑크빛 모드를 이어갔습니다. 이대형의 부모님 역시 김숙이 마음에 드는 모양인데요.

 

이대형은 지난 방송에서 이상형에 대해 밝혔는데요. 활발한 사람을 좋아한다며 밥을 먹으러가도 자신을 리드해주는 여자가 좋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병헌은 마흔 중반의 연상이 맞겠다고 했죠. 

지난해 8월 '비디오스타'에서도 이대형과 김숙의 묘한 러브라인이 그려졌는데요. 이대형은 방송 출연 이유가 김숙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라고 밝혔죠. 그리고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했습니다. 한 달 뒤 다시 찾은 '비디오 스타'에서 이대형은 한우물만 판다며 아이콘 텍트 대상으로 또 김숙을 선택했죠. 

 

방송의 재미를 위한건지 그 이면에 나름의 진정성이 있는지 궁급하네요. 김숙과 이대형의 사이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될지 기대됩니다.

 

이상형과 결혼한 야구선수가 있죠. 바로 조성민 선수입니다. 조성민 최진실은 세기의 커플이었는데요. 

조성민 심마담 때문에 최진실과 이혼(feat. 코오롱 이웅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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