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과 신혼여행 모두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죠. '세기의 커플'로 불리며 소소한 것까지 주목받고 있는데요.
현빈 손예진 신혼여행 사진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 장소는 프라이빗한 럭셔리한 곳으로 연예인들의 예식 장소로 사랑받는 곳입니다. 보안이 철저해 비공개 결혼식에 제격이죠.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나 이후 식사메뉴와 답례품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사진도 일부 공개했고요.
코로나로 인해 식사를 하지 않는 하객들을 위해 답례품을 나눠주는 경우도 있는데 참석해준것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도 답례품을 준비하는 경우도 있죠.
두 사람의 답례품은 톰포드 향수와 손예진이 모델로 활동 중인 뷰티 브랜드 피부관리 기기 고급 크리스털 브랜드의 잔 두 개로 구성되었습니다. 답례품 가격만 백만 원이 넘어 답례품의 새로운 클래스를 보여 줬습니다.
손예진과 이민정은 절친사이죠. 물론 결혼식에도 당연히 참석했고요. 현빈과 손예진은 결혼식을 올린 후 2주 뒤에 신혼여행을 떠났는데요. 이미 출국해 있던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더블데이트를 하는 것이 아니냐며 이목이 쏠렸습니다. 이민정과 손예진은 친하지만 이병헌과 현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블랙핑크 '제니' 역시 현빈, 손예진과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빈과 손예진은 신혼여행에서도 파파라치의 사진이 많이 찍혔습니다.
두사람은 지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다른 톱스타 부부들과 달리 현빈과 손예진은 따로 입국장에 들어가면서 불화설이 돌기도 했지만 미국 공항에 도착해서는 함께 했습니다. 공항에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중국 네티즌이 웨이보에 현빈과 손예진이 뉴욕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을 올렸는데요. 미슐랭 식당에서 블랙 커플룩을 입고 밥을 먹는 모습이었는데요. 정말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입니다.
또 길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는 모습도 찍혔는데요. 커플운동화를 신고 편안한 차림으로 손을 잡고 걷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두사람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곳곳에 있어 이렇게 사진으로 근황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 겁니다. 2018년 영화 '협상'에서 만난 현빈과 손예진은 그 후 열애설이 끊이질 않았으며 미국에서 함께 장보는 사진까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열애설을 끝까지 부인했고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부부의 인연으로 맺어졌네요.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응원합니다.
현빈이 그렇게 사랑했다던 전여친, 송혜교는 송중기와 결혼 후 이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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