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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연예

이미숙 제비 풀스토리

by #§☆▒※‡@△◎№*&†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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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연예부장은 장자연 사건의 시작은 '이미숙과 제비'라고 줄곧 주장합니다. 이미숙이 호스트와의 만남을 덮기 위해 문건을 작성했다는 건데요. 관련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미숙과 제비 

1960년생인 이미숙은 올해 62세입니다. 정말 관리를 잘했네요. 과거 방송에서 키 크고 몸 좋은 연하남이 좋다고 발언했죠. 키 작고 몸 안 좋은 연하남은 관심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미숙과 제비의 만남은 이미 법정에서 밝혀진 거 같습니다. 이미숙이 호스트 관련 기사를 쓴 기자들을 고소했지만 기자들은 무죄 결론이 났죠.

 

이미숙은 17세 연하남 정동민과 헤어진 후에도 20세 연하인 다른 호스트바 출신의 '정인화'와 매춘 관계를 이어갑니다. 정인화는 부산의 '프라다'라는 호스트바 출신이라고 하네요.

김용호 연예부장 고영태와 박해진 그리고 정인화가 부산의 BMW라는 호스트바에서 같이 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실 여부는 밝혀진 바 없고 인터넷으로 떠도는 사진이 있습니다. 박해진은 컨셉사진이라고 해명했는데요. 한번 보시죠.

박해진 포함 남성 네명이 구찌 벨트를 하고 나란히 선 모습
박해진 컨셉사진

 

정인화는 연기자를 꿈꿨습니다. 출연한 영화도 있는데요. 바로 이미숙 주연의 '뜨거운 것이 좋아'입니다. 정인화는 '더컨텐츠'에 연기 학원비를 지원받아 연기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촬영 중에는 이미숙은 정인화와 동거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미숙은 스캔들 보도 당시 여배우로서 엄마로서의 명예회복을 고소를 진행했습니다. 거짓 뒤에 가려진 진실을 보라며 소속사가 전속계약 파기 전에 배우를 흠집 내려는 것이라고 했죠. 전남편 홍씨 역시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고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결국 이미숙에게 고소당한 기자들은 무죄를 받았습니다;

 

 

이미숙 연하남 사랑 - 이종석, 탑 

2013년 라디오 방송에서 이미숙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여'에 출연 중인 이종석을 언급했습니다.

"이종석이 교복을 입었는데 남자 냄새가 난다. 예전에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이 교복을 입고 나왔을 때 남자 냄새가 났다. 정말 매력 있다. 10년이 넘게 흘렀는데 '제2의 원빈'같은 느낌이 나는 배우가 이종석이다"

 

2011년 빅뱅의 '탑'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죠. 두 사람은 연인 콘셉트로 화보를 찍기도 했습니다. 탑은 이미숙과 화보 촬영 후 며칠을 앓아누웠다고 합니다. 이미숙의 카리스마와 기에 눌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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