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시계 3개 합치면 8억? 엄마 시계 군대

쌈디 시계 3개 합치면 8억? 엄마 시계 군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 '놀면 뭐하니? - MSG워너비 프로젝트'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과한 쌈디는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죠. 랩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노래도 너무 잘하네요^^ 

잘생긴 얼굴에 매력적인 사투리 그리고 유머감각까지 가진 매력덩어리 쌈디가 욕심 내는 건 뭘까요? 

바로 시계입니다!! 쌈디는 운전 공포증으로 차에는 욕심이 없다고 합니다. 대신 시계를 산다고 하네요. 근데 가격은 뭐 자동차 값이나 그게 그거인 듯;

쌈디는 가장 아끼는 시계 3개를 유튜브 'GQ 코리아'에서 공개했습니다. 그는 처음 돈을 벌었을 때는 롤렉스를 끼고 다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여기서 더 레벨 업했다네요^^ 

사진의 순서대로 '리차드 밀, 파텍 필립, 오데마 피게입니다. 

리차드 밀 RM-010 - 1억 천만 원대 

리차드밀의 경우 데일리로 많이 끼고 다닌다고 합니다. 골드 모델이 갖고 싶어서 샀다고 하네요. 래퍼들은 참 금을 좋아하네요.

파텍 플립 노틸러스 5719 - 5억대 이상 

최근 구매했다는 이 시계는 두바이에서 왔다는데요. 블링블링하고 싶을 때 찬다고 합니다. 조명 괜찮은 데서 보면 되게 번쩍번쩍한다고 그래서 다이아 제품과 많이 매치한다고 하네요. 가격이 어마 무시하네요. 다이아 때문이겠죠.

오데마 피게 로얄 오크 154070 - 1억 7500만 원 

작아서 큰 걸로 다시 주문했다고 합니다. 안에 다 보이는 게 섹시하다고~

또 쌈디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어버이날에 어머니께 롤렉스를 선물하기도 했죠^^ 어떤 모델인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 수천만 원일 거 같네요. 

쌈디 군대

쌈디는 공익근무도 아닌 군대를 면제받았는데요 그 이유는 왼쪽 망막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콘서트를 할 때 조명이 심하면 관객을 거의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고 합니다. 망막을 잃은 이유는 어린 시절 사고를 당해 눈이 심하게 다쳤다고 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