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부모 어머니 손절 이유

연예계 대표 효자 연예인으로 알려진 심형탁이 부모와 손절 위기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그 사연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최근 심형탁은 깜짝 결혼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데요.

 

심형탁 부모 어머니 

심형탁의 아내가 될 사람은 18살 연하의 일본인 사야로  유명완구회사를 다녔다고 합니다. 너무 예쁘네요! 심형탁이 첫눈에 반할만합니다. 심형탁은 방송에서 자신과 어머니의 갈등으로 예비신부가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고백했습니다.

 

심형탁의 어머니는 아들의 이름으로 큰돈을 빌렸고 이로 인해 심형탁이 민사소송에 휘말리게 된 겁니다. 스트레스로 심형탁은 일상생활 중에도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2년간 활동을 잠정중단하게 되었고요.

하지만 사야는 그 힘든시기에 심형탁을 떠나지 않고 함께 버텨주었다고 합니다. 심형탁은 데뷔 전부터 거액의 빚을 진 부모님을 위해 열심히 빚을 갚았습니다. 그리고 28평 아파트와 승용차를 부모님께 선물하기도 했고요. 심형탁의 아버지 역시 아들에게 고마워하며 편한 가게 대신 고물상을 차려달라고 해 직접 땀을 흘리며 일하는 모습을 방송에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심형탁은 어머니를 콕 집어 자신을 힘들게 했다고 언급했는데요. 과거에도 심형탁의 어머니는 사기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온 가족이 버는 돈을 전부 빚 갚는데 썼다고 심형탁은 지난 과거에 대해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이 가장 잘하는 것이 참는 것이라며 배가 고파도 사고 싶은 게 있어도 참았다고 했습니다. 심형탁은 빚을 갚기 위해 일을 하다 29세의 늦은 나이에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대를 갔다고 하네요.

 

심형탁은 열심히 돈을 모았고 결국 한강이 보이는 집까지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2018년 방송에서 부모님이 부동산 투자에 실패해 손해를 메우기 위해 재산을 처분해야하는 상황이라고 고백했죠. 힘들게 마련한 집도 팔 예정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때만 해도 심형탁은 "부모님이 저에게 더 도움이 되길 바라고 하셔서 저한테도 얘기를 못하신 거 같다"

부모님을 두둔했습니다.

그 후 출연한 방송에서 잡생각에 밤에 잠을 못이룬다며 43세에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산관리 역시 본인손으로 하고 있다고 했고요.  아들을 위한다지만 자꾸 사기를 당하는 심형탁의 어머니도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거 같네요. 그냥 가만히만 있어줘도 돈은 안 까먹을 텐데 말이죠. 

 

심형탁은 이제 사야와 함께하는 가정에 집중할것으로 보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부모님을 위해 열심히 살았지만 빚더미와 소송만 남았던 심형탁이 이제는 아내와 함께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길 응원합니다.

 

한가인 역시 가족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가인 가족과 손절한 소름돋는 이유 (feat.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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