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싱피싱 아이돌 오원빈? 이미 애아빠

유명 아이돌 배우 A가 보이스피싱에 가담했다가 자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16일 A는 경기도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600만 원을 건네받아 다른 현금 수거책에 전달하려고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입니다

 

보이싱피싱 아이돌 

드라마 캐스팅이 안되서 힘들어 고액 아르바이트인 줄 알고 가담했다고 합니다. 범죄임을 알고 600만 원을 돌려주고 경찰서에 자수했다고 합니다. 이미 A에 대한 신상은 인터넷상에 밝혀진 상태입니다. FT아일랜드의 전멤버로 그룹 탈퇴 후 연기자로 활동한 인물입니다. 이에 FT아일랜드 탈퇴 멤버인 최종훈, 오원빈, 송승현의 이름이 거론된 상태입니다.

최종훈의 경우 2019년 버닝썬 사태 때 '정준영 단톡방' 파문으로 징역 2년 6개월형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되었습니다. 집단성폭행,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았죠. 2021년 11월 만기 출소한 최종훈은 보이싱 피싱 아이돌이 아닐 확률이 높겠죠.

 

그리고 송승현 역시 전속계약 만료 후 FT아일랜드를 탈퇴했는데요. 본인은 보이스피싱 아이돌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기사도 나왔고요. 그럼 오원빈으로 좁혀지는데요.

오원빈은 2007년 FT아일랜드로 데뷔한 뒤 2009년 팀을 탈퇴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알렸죠. 그리고 아이가 생겼다고 고백했습니다. 자신의 SNS에 코로나가 한창 심했던 시기 소중한 생명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오원빈의 아내는 연기 티칭을 하는 사람으로 오원빈이 많은 도움을 받는다고 합니다. 17살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몇 년간 힘든 시기에 언제나 곁에 있어줬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고액알바의 유혹에 못 이겨 어리석은 선택을 한 것 같은데요. 안타깝습니다. 

 

김현중 최혜미 소름돋는 진실 (feat.결혼)

김현중 최혜미 소름돋는 진실 (feat.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