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연세대 소속사 루머 완벽 정리

17일에 올라온 폭로 글에 대한 김선호는 전적인 사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선호의 전 여자 친구의 신상도 밝혀졌죠. 바로 최영아 전 기상캐스터였습니다. 1살 연상의 이혼녀죠.  유흥업소 여성이란 말은 억측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최영아는 김선호의 사과를 받아들였고 한 순간 무너지는 그의 모습에 마음이 좋지는 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서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자신이 올린 게시글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닫았던 자신의 쇼핑몰도 다시 오픈했죠.

 

하지만 해당 사건은 끝나지 않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폭로들과 루머들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김선호 연세대

김선호가 연세대 출신의 10살 연하 96년생 여친이 있다는 루머입니다.

 

인플루언서로 친척이 유명 배우라고 하네요.  가족과도 만났으며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었다고 합니다. 전 여자 친구도 85억 갤러리라포레에 혼자 살 정도의 금수저였는데 현 여자 친구가 전 여자 친구보다 훨씬 금수저로 3일간 잠수 탄 이유는 현 여자 친구를 달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김선호의 팬들에 의해 양산된 루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선호의 현여친을 만들어 여론을 뒤집으려 했다는 건데요. 김선호 팬 톡방의 대화 내용을 누군가 캡처해서 올렸습니다.

위 루머를 더쿠 /판/82쿡/인스티즈에 올려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김선호가 이런 여자 만나서 전 여자친구가 질투해서 폭로했다' 이런 식의 댓글 형성을 하면 될 거 같다는 내용이네요.

 

지금 인터넷상의 루머들은 사실 확인이 안 된 것이 대부부입니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김선호 소속사 

[ 김선호 소속사 대표와 사겨? ]

김선호가 소속사 대표와 사귀고 있어 대응이 늦었다는 루머가 카톡을 통해 퍼지고 있는데요. 이 역시 사실무근입니다.

 

[ 김선호 소속사 나가려다 당한 일 ]

이와 관련된 내용은 유튜버 이진호가 방송했는데요.

 

20일에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글이 올라옵니다.

 

"너무 억측하는 거 같은데 화류계 절대 아니고 미성년자도 절대 아니고 나이차도 별로 안 나요 그냥 입장문 기다립시다"  #김선호 태그를 걸고 글을 올렸죠.

 

그리고 소속사를 나가려다 이런 일을 당했다는 식의 글도 올렸습니다.

하지만 위약금 문제가 생기면 소속사도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 돈이 한 두 푼이 아닙니다. 거기다 김선호가 다른 소속사에 간 것도 아니고 남았죠.  소속사가 김선호를 조정하려고 그랬다는 건 사실이 아닙니다.

 

이진호가 확인해본 결과 재계약 관련해서는 한참이나 시간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친한 지인이라면 재계약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해당 계정은 구라다!

 

해당 계정은 마치 김선호의 지인인척 하고 있습니다.

" 저도 걱정돼서 아까 4시쯤에 선호 아는 지인 셋이서 집에 찾아가 봤는데 응답도 없고 연락도 안 받고 어딨는지 모르겠어요. 연락은 10월 18일 새벽부터 안 됐고요. 저도 행방 모르니까 디엠으로 그만 물어봐주세요"

 

이진호는 당시 김선호는 지인들과 연락이 닿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찔렸는지 해당 글은 삭제했습니다.

 

"10월 25일 많은 진실들을 폭로할 예정입니다. 이미 여러 기자님들에게 자료와 정황들을 넘긴 상태이며 사실 확인도 마친 상태입니다. 위험하고 무서운 일인 거 압니다. 하지만 이대로 진실이 묻혀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업계에 확인하니까 "믿기 어려운 계정이다 망상 아니냐"는 반응입니다. 댓글도 '어그로'라는 반응이 많고요. 하지만 언론사들은 앞다투어 관련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이진호는 이번 사건에서 소속사와 끝까지 연락이 닿지 않았지만 소속사의 행보와 김선호를 케어하는 모습을 볼 때 적어도 김선호를 끝까지 지켜주려고 한 것이 '솔트 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이진호는  최초 폭로 글의 문제점을 많이 발견했고 관련 제보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A 씨의 글 전부가 진실은 아니 며 왜곡된 내용이 많다고 합니다. 확인차 A 씨에게 직접 전화를 걸기도 했고요. 이진호는 A와 관련된 내용으로 방송하려다가 접었다고 합니다. A의 법적 대응이 두려웠던 걸까요?

 

A 씨가 피해자라는 데는 의견이 상당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남녀 간의 일이었고 법적 테두리 안에서 문제가 되는 일을 하지 않았다는 반론도 있습니다. 

 

과연 김선호에게 반전의 기회가 주어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현재 최영아 기상캐스터 관련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고 내용도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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