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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정치78

건진법사 마고할머니 소름 윤석열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에서 '국사'로 불리며 활동한 전 모 씨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61살의 전 씨는 무속인으로 확인됐는데요. 전 씨뿐 아니라 그의 가족들이 윤석열의 지근거리에서 홍보와 수행 등을 보좌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건진법사 마고할머니 전 씨는 건진법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일보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지난 1일 윤석열이 선대본부 산하 네트워크본부 사무실에 격려차 방문할 당시 전 씨가 사무실 전반을 지휘했다고 합니다. 윤석열의 어깨와 등을 특특치고 잡아끄는 모습이 영상에 담기기도 했죠. 이에 정계 관계자는 가까운 측근도 후보의 몸에 손을 되는건 쉽지 않다며 오랜인연이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선대본부는 전씨가 무속인이라는 세계일보의 보도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전씨가 대한불교종정협.. 2022. 1. 18.
이준석 접대 의혹 증거 공개(feat.가세연) 유튜브 '가세연'은 이준석의 성.상납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으로 받은 증거자료와 검찰 수사기록을 공개했는데요. 대전지방경찰청의 수사 증거기록입니다. 이준석 가세연 접대 의혹 2013년이면 이준석은 20대입니다. 경찰 수사자료에 괄호치고 성.접.대 라고 쓰여있다고 합니다. 900페이지의 서류는 의전담당자이자 피해자인 김 모 씨와 관련된 자료입니다. 또 다른 피해자 장 모 씨의 수사자료에 의하면 2013년부터 이준석이 뻔질나게 왔다고 합니다. 수도 없이 왔다고 합니다. 김 모 씨와 장 모 씨는 대전지역에서 엄청난 규모의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접대할 때 증거를 꼭 남긴다고 가세연 측은 주장하는데요. 이세의 전 MBC 기자는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고 녹취록이 공개되면 이준석은.. 2021. 12. 28.
DYC 이종훈 회장 마사지 비서 추문 중소 자동차 부품업체 회장이자 주요 스포츠 협회 이모 회장의 성폭력과 갑질 의혹이 보도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이 회장의 비서로 피해 정황이 담긴 육성 녹음과 피해 기록이 담긴 다이어리가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회장 마사지 신상-DYC이종훈 -2019년 9월 19일 육성 파일의 일부입니다. 비서를 몸위에 앉으라고 한 뒤 마사지를 지시하는 상황입니다. 기가 차네요. 이 회장 " 너 50kg도 안 되지? 좀 위로 올라와서 앉아봐. 허벅지 조금씩.." [ 여비서 다이어리의 내용 ] - 2년 4개월의 다이어리 중 안마 지시만 44번 총 20일 - 피해자는 강도가 심한 그런 행위들도 있었지만 너무 힘들어 쓸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 2018년 6월 25일 - 회식 첫대면 / 나 너 좋아해도 되니? / 발 .. 2021. 12. 24.
이재명 아들 학폭 제보 이재명의 아들 이동호는 불법 도박 혐의로 고발된 상태입니다. 이동호는 5000만 원 빚을 갚고도 은행 예금이 5114만 원 폭증했습니다. 도박자금의 문제가 심상치 않게 흘러가니까 이재명이 빌려준 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학폭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김용호연예부장에서 방송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재명 아들 도박 이재명의 장남 이동호는 온라인 포커 게시판에 많은 글을 올렸습니다. 왜 이렇게 구체적으로 글을 올릴까? 자기 과시가 아닌 홍보인가? 패턴이 이상하다는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제보에 의하면 이동호는 단순 도박쟁이가 아니라 도박사이트 핵심 관계자로 보인다고 합니다. 도박 운영자들은 접촉하는 도박쟁이들 신원을 완전히 파악하고 작업합니다. 일종의 바람잡이 같은 느낌? 물론 사실로 확인된 바 없습니다... 202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