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후궁 #원빈홍씨 #화빈윤씨 #순조 #수빈박씨1 정조 후궁 - 원빈 홍씨, 화빈 윤씨, 수빈 박씨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정조와 의빈 성씨의 사랑이야기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조의 다른 후궁들도 주목받고 있죠. 후사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이 있음에도 후궁을 들여야 했던 정조, 그의 후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원빈 홍씨 원빈 홍씨 (1766년~1779년) - 정조의 첫번째 간택 후궁 홍국영의 여동생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홍국영은 정조 즉위 초기 최고의 권력을 가졌었죠. 원빈 홍씨는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 씨와 같은 풍산 홍씨로 그녀와는 먼 친척으로 11촌 고모와 조카 관계였습니다. 정조 2년(1778년) 정조의 정비 효의왕후에게 자식이 없자 왕실의 후사를 위해 대왕대비 정순왕후는 간택을 명합니다. 당시 정조의 총애를 받던 홍국영은 여동생 홍씨를 후궁에 오르게 했죠. 원빈 홍 .. 2021.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