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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연예

호스트바 종업원 살인사건 배우 누구? (feat.고주원 박해진 김용호)

by #§☆▒※‡@△◎№*&†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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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바 종업원이 유흥주점 종업원을 살해한 사건에 연관이 있는 연예인이 있다고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밝혔습니다. 해당 내용을 살펴봅시다.

호스트바 종업원 살인강도사건

2002년도 서울 강남구 신사동 D 호스트바의 종업원 3명이 벌인 강도 살인사건입니다. 살해당한 사람은 유흥주점 23세 여종업원 김 씨였습니다. 숨진 김 씨는 유흥업소에서 번 돈으로 호스트바를 수시로 다닌 단골손님이었습니다. 명품과 현금이 많아 범행 대상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은 2002년도 살인사건에 함께 했던 선수가 지금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 김용호가 그동안 알고있던 호빠 출신 연예인들은 아니라고 하네요.

해당 연예인은 이미지가 너무 좋고 집안도 좋다고 합니다. 공부도 잘했다고 하네요. 엄친아 이미지가 있어서 아무도 심지어 김용호조차도 그 연예인이 선수였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제보자의 말을 들어보니 100% 선수였다고 하네요.

선수들은 팀을 짜서 작업을 칩니다. 그 사인에는 직접적인 가담을 안 했기 때문에 그 연예인은 처벌을 받지 않았지만 같은 팀에 다른 호빠 사람들은 다 구속됐다고 합니다.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이라고 하는데 궁금하네요.

선수였다는 소문이 전혀 없었던 사람이라 김용호도 놀랬다고 합니다. 더 취재를 하기 위해 방송에서 실명은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교대에 있는 포르쉐라는 가게에서 같이 일했는데 그 팀에서 세명은 그 사건으로 구속이 되고 한 명은 과거를 숨기고 연예인으로 잘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인터뷰 내용

김용호: 저는 살인사건 이야기는 처음 듣거든요

제보자: 기사도 났거든요. 깜짝 놀랐어요. 그런 일도 있었어요.

김용호: 정말요? 손님을 살해해가지고 손님 카드로 돈을...

제보자: 돈 인출한 걸로 걸렸어요. 나중에 잡혔어요.

김용호: 그 사람이 박해진하고 같이 일하던 선수였다는

제보자: 아니요 아니요 그거는 @@@일할 때

김용호: 배우 @@@이요?

제보자: @@@도 일했어요. 교대 포르쉐에서

김용호: 근데 뭐 @@@는 자기 집안 좋다. 공부 많이 했다~

제보자: 집이 좋은데도 여자랑 술이 좋다고 하면서 출근했었어요.

김용호: 저는 처음 듣는 얘긴데 충격적이네요.

제보자: 네~ 진실이에요.

네티즌 추측 - 고주원?

김용호가 과연 그 연예인의 실명을 밝힐지 궁금하네요. 고주원이 아니냐고 추측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보입니다. 과거 고주원은 고영태와의 친분으로 루머에 휩싸였습니다. 고영태와는 같은 호스트바 동료로 연예인 인맥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으며 박해진을 '소문난 칠공주'에 꽂아줬다는 루머입니다.

고주원-박해진

처음에 고주원은 고영태를 전혀 모른다고 부인했지만 나중에 두 사람이 같은 야구단 소속임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었죠. 아무래도 박해진과 고주원이 절친이다 보니 이런 루머가 양산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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