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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연예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 고소영 최지우 한가인 차예련(feat.가세연)

by #§☆▒※‡@△◎№*&†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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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자극적인 썸네일을 걸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한예슬에게 지금의 남자 친구를 소개해 준 지인이 있다는 건데요. 누굴까요? 그리고 가라오케는 과연 어떤 곳일까요?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 

한예슬에게 처음 남자 친구를 소개한 지인은 누구일까요? 첨부 사진 속 인물 중 하나라고 합니다. 

 

1. 고소영 2. 최지우 3. 한가인 4. 차예련

 

한예슬 차예련 고소영 한가인 최지우가 함께 앉아서 찍은 사진

 

지인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남자 친구를 처음 만났다는 한예슬, 그 남자 친구는 그냥 온 게 아니라 소개로 온 것이고 저 중에 한 명이 류성재를 소개해줬다는 게 '가세연'의 주장인데요.

 

해당 연예인들 중 "차예련은 급이 좀 떨어지는 게 아니냐"라는 말에 김용호는 "고준희와 차예련이 작품 활동을 잘 안 해서 그렇지 파티 세계에서는 굉장한 인싸"라고 대답합니다. 원래 저 무리에는 신민아가 있었는데 지금 남자 친구 김우빈 때문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렇게 모이는 건 쉽지 않은 조합이고 둘 셋끼리 잘 모인다고 합니다.

 

한예슬과 고소영이 친한 게 이해가 안 된다는 김용호, 예전에 두 사람은 원진 부회장을 두고 싸웠던 사이라고 다시 한번 언급합니다.

한예슬 남자친구 류성재 호스트 버닝썬 (feat. 원진 고소영)

 

 

남자 친구를 가라오케에서 만난 것을 인정한 한예슬은 지인들과의 자연스러운 자리에서 남자 친구를 처음 만났다고 밝혔는데요. 김용호는 확실하게 제보받은 바에 따르면 한예슬에게 류성재를 소개해준 지인이 저 사진 속에 있다고 합니다.

 

 

 

한예슬이 가는 가라오케는 어떤 곳?

 

문득 드는 생각이 가라오케는 '뭐가 다른가?'인데요, 관련해서 굉장히 잘 정리한 방송이 있습니다.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입니다. 해당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예슬의 발언 때문에 가라오케를 노래방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현업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제보를 받아 가라오케의 실상을 공개합니다.

 

남성접대부에게 빠진 여자 연예인  

홀에서 만난 선수를 들어 앉히기 위해 일본으로까지 보내 개명시킨 여성 연예인 A

결혼이 후 1억 원에 달하는 호빠 선수의 빚을 갚아줬다는 여성 방송인 B

아침 프로그램에서 가정사에 대해 불만을 많이 털어놓는 분 중 한 명도 업소를 자주 찾는 단골손님

최지우 남편 이현호 호스트 득녀

 

여자 연예인들은 왜 선수에 빠지나?

여자 연예인들은 배우자나 연인을 만날 수 있는 폭이 넣지 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연애 과정 자체를 굉장히 힘들고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선수들을 편해하는 것 같다고 하네요.

가정 있는 연예인들도 손쉽게 찾는 곳이며 임신한 여가수가 동료들과 함께 방문한 일화는 상당히 유명합니다.

 

가라오케와 호ㅃ 무슨 차이인가 ?

가라오케는 일반적인 노래방이 결코 아닙니다. 가라오케는 여성 손님 위주로 상대하지만 남성, 혼성 손님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호ㅃ와 그보다 더 높은 급의 정빠(정통 호ㅃ)의 에이스들이 코로나 시국에 가라오케로 많이 넘어갔다고 합니다.

 

남성 접대부들이 술을 따라주고 춤도 춰주면서 손님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방식 자체는 동일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용어와 시스템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었는데요. 호ㅃ의 남성 접대부는 선수라고 부릅니다. 그 선수들을 관리하는 이를 마담이라고 합니다. 가라오케의 경우 남성 접대부들을 제비라고 부르는데요 관리하는 사람을 헤드라고 한다고 합니다.

 

호ㅃ는 초이스 시스템으로 십 수명에 달하는 남성들이 들어오고 그중에 마음에 드는 친구를 옆에 앉히는 시스템인데요 이 경우에는 10만 원 정도의 테이블 차지를 부담해야 합니다. 이에 마담은 1만 원 정도의 '찡'(수수료)를 떼고 나머지는 선수들에게 주는 식이라고 합니다.

 

한예슬 씨가 간 가라오케의 경우에는 이른바 팀 형태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마음에 맞는 제비들끼리 10명 정도로 팀을 구성해 움직이는 건데요. 그 팀을 소위 박스라고 합니다. 테이블 차지 등은 없지만 월급 형태의 기본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일정 시간에 따라 다른 방으로 로테이션을 도는 식, 그렇게 해서 나온 술값을 업주와 박스팀이 나눠 갖는 형태라고 합니다.

 

그래서 가라오케의 술값이 더 비싼 편이라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첫 병은 80만 원 두 번째 병부터는 50만 원 세 번째 병은 서비스 등의 식이고 많게는 하루에 500만 원까지 술값이 나온다고 합니다. 테이블 차지 등의 기본료가 나오는 호ㅃ선수들과는 달리 제비들에게는 기본료가 따로 없어 공사.. 이른바 영업에 더욱 적극적인 케이스가 많다고 합니다.

 

 

 

2차는 존재하는가? 

한예슬이 말한 가라오케의 경우 2차 비용이라는 말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관계자들은 2차가 분명 존재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2차를 위한 암묵적인 시그널까지 있다고 합니다.

제비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른 방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요 마음에 드는 친구가 다른 방으로 이동하지 않게 내 옆에만 두는걸 소위 '묶는다'라고 표현합니다. 보통은 100~200만 원 정도가 든다고 합니다. 손님이 두 차례 이상 묶어주면 제비들이 암묵적으로 2차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들어 앉힌다?

소위 말하는 제비들도 화류계 생활에 염증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또 손님들의 비위를 맞춰주는 일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손님들을 유혹해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있는데요. 바로 이런 경우를 가리켜 들어앉힌다는 표현을 씁니다.

이때 손님들은 '서류 가지고 와"라는 말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헤드나 마담이 해당 접대부가 가지고 있는 마이킹 서류나 빚보증 서류 등을 가지고 온다고 합니다. 손님 입장에서는 이를 모두 다 갚아준 뒤 나만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거죠. 들어 앉힘을 당하는 걸 공사 성공이라고 합니다. 한예슬이 사랑에 빠진 후 류성재도 일을 그만뒀다고 합니다.

 

공사

그녀들이 가진 재력을 일정 부분 나눠 갖는 걸 말합니다. 전세금을 내달라, 5억 원에 달하는 외제차를 몰고 싶다, 수 천만 원에 달하는 시계를 사달라고 하는 등 목돈을 당겨가는 행위를 말합니다.

 

농사 

세고 강하게 진행되는 공사와는 달리 천천히 농사를 짓는 마음으로 진행하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상대적으로 비용이 덜해 코로나 시국에 더 잘 먹히는 행위라고 합니다.

누나 신발 사고 싶어, 핸드폰 좀 바꾸고 싶어, 누나 커피 좀 마시게 쿠폰 좀 보내줘 등의 요구를 한다고 하네요. 

 

특히 돈 좀 잘 번다는 여성 직장인들은 제비들에게 너무나도 손쉬운 공사 상대 영혼까지 탈탈 털리는 경우가 많아 이런 곳엔 발도 들이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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