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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연예

조이 크러쉬 열애- 성덕 인증과 이상형은 아이린

by #§☆▒※‡@△◎№*&†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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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의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열애 중임을 인정했습니다. 조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두 사람이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이 크러쉬 열애 

1996년생인 크러쉬와 1992년 생인 조이는 4살차 커플입니다.

조이와 크러쉬
출처 - 조이 인스타그램

두 사람의 인연은 작년 5월 30일 함께한 음악 작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조이는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 깨나'의 피처링을 맡았죠. 당시 작업을 계기로 친분을 유지하며 지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 공통 관심사 ]

개와 함께 있는 조이와 크러쉬
출처 - 조이 인스타그램

 

두사람 모두 달달한 목소리의 소유자죠. 그리고 반려견을 키운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조이는 반려견 햇님, 크러쉬는 두유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은 반려견 산책을 함께하며 데이트를 즐겼죠. 

 

 

조이는 성덕 

조이는  "자나깨나 많이 기대해주세요 나는야 성덕"이라는 글과 함께 크러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조이는 과거 크러쉬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죠.

조이와 크러쉬 함께 찍은 사진과 나는야 성덕이라는 조이의 글
출처 - 조이 인스타그램

둘은 한 방송에 출연해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혔는데요. 조이는 "영광스럽게도 너무 팬인 크러쉬 선배님의 곡을 피처링하게 됐다. 그 연락이 온 것 만으로 설렌다. 요즘 힘든 시기라 집에만 있는 게 답답할 수도 있는데 그런 마음을 곡에 잘 담은 것 같아서 공감이 된다" 라며 크러쉬의 팬임을 밝혔죠.

 

이에 크러쉬는 " 제가 영광이다. 이 곡을 만들면서 조이의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적재적소에 도와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고 답했습니다.

 

 

크러쉬 사실 이상형은 아이린 

크러쉬는 이전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이상형을 아이린으로 뽑아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다음 출연에는 지난번 출연때 아이린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그게 너무 화제가 됐다며 저번 조이와 함께 작업하는데 그 얘기가 나와 너무 머쓱했고 그래서 사실 조이가 이상형이라고 둘러댔다고 했습니다.

크러쉬 라디오스타 출연장면

크러쉬가 이상형을 아이린이라고 한 것을 조이가 사귀는 동안 가끔씩 구박할거 같기도 하네요. 팬들은 두 사람의 연애를 축하해주는 한편 걱정스러운 반응도 보였는데요.

 

조이는 레드벨벳 완전체로 컴백해 타이틀곡 '퀸덤'으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팬들은 레드벨벳 활동에 지장을 주는 거 아니냐며 우려를 보내기도 한 거죠. 크러쉬는 작년 11월 12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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