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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연예

박유천 팬에게 황당 제안, 황하나 김재중은 무슨 관계? JYJ 돈문제로 끝난 우정

by #§☆▒※‡@△◎№*&†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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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까지 갔다 오고 거지꼴이 된 박유천이 이제는 정신을 차릴 것으로 기대했는데요. 알고 보니 예전보다 더 막장이 돼있었다고 합니다. 유튜브 '김용호연예부장'에서 공개된 내용입니다.

 

 

동방신기 해체이유와 황하나 

동방신기는 과거 한류를 이끌었던 최고의 아이돌 그룹이었습니다. 하지만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동방신기와  JYJ(시아준수-믹키유천-영웅재중) 갈라섰죠. 

 

[ 동방신기 해체 이유 ] 

동방신기가 깨진 이유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김용호 부장은 그 이유가 김준수 아버지의 화장품 사업 때문이라고 합니다. 김준수 아버지가 엄청난 투자를 받아서 화장품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그것이 SM과 갈등을 야기했다는 겁니다. 이에 준수는 재웅과 유천을 꼬셔서 같이 나갔다는 거죠. 명백한 사실이라고 합니다.

동방신기
동방신기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었기에 국내 활동을 SM이 방해해도 세 사람은 자신이 있었던 거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JYJ의 업무를 맡고 있는 씨제스 엔터의 대표가 조폭과 연루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활동을 중지시킨 겁니다.

JYJ 일본활동 중단 기사
출처-유튜브'김용호연예부장'

그럼에도 당시 워낙 세 사람이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고 엄청난 돈을 법니다. JYJ가 SM에 남은 유노윤호와 최강창민보다 돈도 훨씬 많이 벌었고 그래서 우쭐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

 

 

[ 박유천 황하나 그리고 김재중 ]

박유천은 2017년 남양유업 창업주 손녀 황하나와 결혼을 발표합니다. 하지만 황하나는 엄청나게 문제가 많은 여자였죠. 지금도 마약 때문에 감옥에 가 있습니다.

황하나
황하나

사실 황하나가 처음 만난 사람은 김재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박유천에게 눈길을 돌립니다. 왜냐하면 훨씬 다루기 쉬웠기 때문인데요. 

 

박유천은 어린 시절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고 감성적으로 아주 예민한 사람입니다. 그런 박유천의 감정 기복을 황하나가 공략한 거죠.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어 하는 박유천은 황하나에게 완전히 빠지게 됩니다. 지금은 한류스타 몰락의 대표적인 케이스가 됐죠.

 

박유천은 마약혐의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고 사실이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했습니다. 결국 혐의는 사실로 밝혀졌고 은퇴를 선언했죠. 하지만 다시 은퇴를 번복했습니다. 그리고 찍은 작품으로 해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죠. 재능은 분명 있는 거 같네요. 하지만 다시 이중계약 문제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박유천 이중계약과 팬에게 황당 제안

이런 상황에도 의리를 지키고 박유천을 도와주던 매니저가 있었습니다. 박유천이 술집에서 무전취식한 1억 원도 갚아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박유천은 소속사 법인카드로 동거녀에게 명품백을 사줬다고 하네요. 박유천은 일본에서 투자 제의가 들어오니 지금 매니저를 버리려고 한 거죠.

박유천
박유천

박유천은 이렇게 모든 걸 잃은 상황에서도 예전처럼 술을 마시고 여자를 만나고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외상값이 1억이면 일반 술집은 아니겠죠. 동방신기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고 연기자로도 인정받았던 박유천이 이렇게 됐네요. 박유천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여성에 대한 가치관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 박유천 팬에게 작업 ]

박유천은 팬에게 황당한 제안을 합니다. 통화 녹취록입니다.

 

제보자: 박유천이 힘들었을 때 DM으로 '오빠 힘내세요' 이렇게만 보냈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카카오 보이스톡이 갑자기 오더니 자기 힘들다고 지금 맥주 한잔 하자 이러길래 이 시간에 코로나이기도 하고 어디 갈 데가 없다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갑자기 카톡으로 얘기하다가 자기는 라인이 편하다 그러면서 자기 앨범 작업하는 거 까지 그냥 다 보내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더니 친구 한 명을 더 부르라며 황당한 제안을 합니다.

박유천 제보자 녹취화면
출처-'김용호연예부장'

제보자는 라인 대화 내용을 캡처한 것도 다 있다고 합니다.

 

JYJ 돈문제로 우정은 깨져

셋이서 똘똘 뭉쳐 SM을 나간 그들의 우정은 어떤가요? 김준수가 박유천에게 소송을 하려고 하고 있고 박유천은 김재중에게 소송을 하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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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돈문제입니다. 박유천이 힘들 때 김준수가 돈을 좀 빌려줬다고 합니다. 박유천이 돈을 못 갚으니 소송을 해서라도 받겠다는 거죠. 박유천 역시 본인이 잘 나갈 때 김재중한테 빌려준 돈이 있다고 합니다. 김준수가 나한테 돈 갚아달라고 하는데 돈이 없으니 예전에 네가 빌려간 돈 내놔라 이거죠. 김재중은 박유천 때문에 JYJ 이미지가 다 망가져서 활동도 못해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할 판에 내가 그 돈을 왜 갚냐 이겁니다. 대단한 우정입니다.

 

시아준수는 이미 이적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씨제스를 떠나 친구 서경종이 하는 콩두컴퍼니로 간다고 하네요. 팬들이 원하는 그들의 우정은 끝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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