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박수진 열애 김민석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가 며느리 천다혜역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이주빈은 영화 '범죄도시 4'에도 출연했는데요. 요즘 가장 핫한 배우 중 한 사람인 거 같습니다. '범죄도시 4'에서는 사이버 수사팀의 한지수역을 맡았다고 하네요. 

 

이주빈 박수진 김민석 

이주빈은 과거 SNS 여신으로 유명했습니다. 역대급 증명사진으로 화제가 되었죠. 하지만 증명사진이 도용되면서 법원의 연락을 받는 등 피해를 입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주빈은 DSP 미디어 연습생 출신입니다. 레인보우의 리드보컬로 데뷔가 유력했으나 회사 재정 문제로 데뷔가 늦어지고 결국 이주빈은 탈퇴를 결정했습니다. 이주빈은 '박수진 도플갱어'가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닮은 꼴인데요. 그래서 연관 검색어가 박수진인가 봅니다.

커뮤니티에는 이주빈이 박수진과 걸스데이 소진이 묘하게 합쳐진 느낌이라는 글도 있습니다. 각종 커뮤니티에는 박수진과 이주빈의 외모를 비교하는 글이 많습니다. 

 

이주빈은 2017년 12월  배우 김민석과 열애설이 있었습니다. 당시 김민석은 라이징 스타로 이주빈보다 인지도가 있는 배우였죠. 김민석은 2012년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 후 '태양의 후예'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7년 7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도 당당하게 즐겼다고 하네요. 당시 두 사람은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둘은 동갑내기로 친한 친구사이라고 밝히며 후쿠오카 여행 또한 친구들과 다 같이 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오연서와도 열애설이 있었지만 역시 부인했습니다.

 

2018년 김민석은 입대하며 2020년 육군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2020년 7월에는 강남 압구정 한 카페에서 몰카범을 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눈물의 여왕'의 인기로 이주빈의 과거 열애설까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네요. 이주빈은 배우 서현진을 롤모델이라고 밝혔는데요. 느낌이 비슷한 거 같습니다. 넷플릭스 '종이의 집'으로 아르헨티나와 일본 팬들에게 외모 극찬을 받고 있는 이주빈은 한류배우로의 가능성도 보이고 있고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이주빈의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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