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유퀴즈 총정리 유재석 손절 이유

윤석열 당선인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게시판은 비난 여론으로 들끓었는데요. 국민 MC 유재석까지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유퀴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유퀴즈' 출연은 극비리에 진행됐는데요. 소수의 제작진만이 섭외부터 방송까지 진행했다고 합니다. 유재석 역시 윤석열 당선인의 출연 사실을 촬영 당일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촬영장이 평상시와는 달랐다고 하는데요. 커튼이 쳐져 있었고 출연자들의 매니저조차 출입을 금했다고 합니다. 극소수만이 촬영장에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경호원들도 있어 평상시와 다른 분위기를 금방 알아차렸을 것 같습니다. 윤 당선인은 4월 13일 방송분 녹화를 마쳤다고 합니다.

 

 

유재석 손절?

'유퀴즈' 게시판은 정치인의 방송 출연을 두고  비난하는 글로 가득합니다. '유퀴즈' 정치인 출연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유재석이 막았어야 한다고 비난하는 누리꾼들도 있는데요. 아무리 국민 MC라곤 하지만 출연자 섭외는 제작진의 권한으로 MC가 왈가왈부할 수 없죠. 거기다 윤석열 당선인의 출연을 당일날 알았을 텐데 촬영을 못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유퀴즈' 출연과 관련해 자신과 참모진의 의지가 딱 반반이라고 말하며 국민들이 많이 보는 프로라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재석이 저희도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자 그럼 안 나올걸 그랬다며 농담을 했죠. 이에 유재석은 웃으며 스태프들은 웃지 않는다며 분위기가 평소와 사뭇 다르다고 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거라며 많이 도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아직도 선거중인거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며 힘들었지만 그때가 많이 그립기도 하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의 자리는 고독한 자리라고도 했죠.

 

원래 꿈은 목사?

어린 시절 초등학교가 미션스쿨이라 장래희망 목사였다고 합니다. 그 후에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교수가 되고 싶었다고 하네요. 법 공부를 하면서도 검사라는 직업에 대해 정확히 몰랐고 사법 연수원을 마칠 때까지도 검사는 생각도 안 했다고 합니다. 변호사 개업에 앞서 짧게라도 공직생활을 하는 게 좋다는 친구들의 조언에 검찰에 첫 발을 디뎠고요. 이렇게 오랜 세월 검찰 조직에 몸담을지 상상도 못 했다고 합니다.

 

윤석열 당선인의 고민?

국민들이 편하게 잘살수 있는 좋은 결과를 내놔야 한다는 부담감에 숙면이 잘 안 된다고 합니다. 모든 결정에 궁극적 책임은 자신에게 귀속된다는 의미죠.

 

윤석열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에 관한 논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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