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과거 영상 재조명 이유!

돈스파이크가 강남구 역삼동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하다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필.로폰 30g은 천 회분에 달하는 양으로 간이검사에서도 돈스파이크는 양성이 나섰습니다.

돈스파이크 과거 영상

이달 초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는 도중 경찰은 돈스파이크도 수차례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돈스파이크가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것은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김범수의 프로듀서로 나오면서입니다. 그리고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먹방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연예계 대표 고기 애호가 이미지를 얻은 돈스파이크는 관련 사업을 하면 승승장구했는데요. 돈스파이크가 개업한 식당은 예약을 하고도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잘됐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6월 6세연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결혼하면 행복한 가정을 꾸렸죠. 안타깝네요. 돈스파이크 관련된 과거의 행적들 역시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쓴 돈스파이크의 글입니자.

"우리나라는 술에 지나치게 관대하다. 술은 단지 합법이라는 점 이외에 독성 중독성이 마약에 비할 만큼 해로운 물질이며 건강에 치명적이다. 특히 폭음은 음주운전, 폭행 등의 형사사고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행위다. 주취감경은 성범죄뿐만 아니라 모든 범죄에서 사려져야 할 뿐만 아니라 가중 처벌되어야 한다"

리얼리티 예능프로 '착하게 살자'에 출연한 돈스파이크는 교도소 체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믹스커피가루를 종이로 걸러서 아메리카를 만들었는데요. 그걸 본 김종민은 마피아가 뭔가 제조하는 것 같다고 했죠. 이에 돈스파이크는 "어디서 본 건 많아가지고"라며 웃어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