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지인 폭로 , 갯마을 차차차 스태프 인증

'갯마을 차차차' 스태프들이 김선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예능 '1박 2일'이 김선호를 통편집하고 '김선호 지우기'에 나선 것과 대조되는데요. '1박 2일' 제작진은 오프닝 타이틀에서부터 방송 끝까지 김선호의 개인 샷을 전부 삭제했습니다.

 

김선호 좋은 배우 - 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 촬영 감독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선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밝은 미소를 띠며 손으로 V를 한 김선호와 촬영 감독의 투 샷인데요. 촬영 감독은 '사랑하는 갯마을 차차차, 사랑하는 홍반장'이란 글을 덧붙였습니다.

김선호에 대한 애정이 엿보이는데요.

 

또 다른 스태프 역시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김선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좋은 배우, 좋은 사람' 글과 함께 말이죠. 

 

사생활 논란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김선호를 손절하지 않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선호 지인 - 광고 위약금 문제, 낙태종용 절대 아냐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며 인스타그램 폭로를 시작한 A 씨가 아래와 같은 두 가지 주장을 했습니다.

 

낙태종용 절대 아냐?

김선호의 전여친이 다낭성 난소증이 있다며 김선호에게 미피임을(노 X) 강요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뭐 A씨가 지인이라고 치더라도 남녀 간의 은밀한 이야기를 어떻게 알 수가 있는 거죠? 그럼 김선호가 여자 친구와 있었던 일을 시시콜콜 다 말하는 입 싼 놈이라는 뜻인가요?;;

 

위약금은 김선호 부담?

A 씨는 김선호가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2018년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3년 전속계약을 맺었고 2021년 10월부터 임시계약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임시계약은 광고 위약금 대부분을 김선호가 부담하는 계약이라고 덧붙였죠.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끝까지 가겠다? 사실무근이다 등 이런 언론 플레이하지 마시고 정확한 해명, 전속 계약서와 임시 계약서의 광고 위약금 부담 조항을 대중 앞에 공개하라"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A 씨는 두 개의 글을 올린 지 몇 분 만에 지금까지 게시한 모든 글들을 삭제한 뒤 "저는 할 만큼 했습니다. 지켜봅시다"라는 글을 남기고 계정을 폭파했죠.

 

이에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3월에 2023년 3월까지 3년간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2027년 3월까지 상호 이견이 없으면 1년씩 자동 연장한다는 부속합의서도 작성했다며 구체적인 계약내용을 밝혔습니다.

 

A 씨는 지인이 아닌 거 같네요. 자꾸 김선호에 대한 논란만 키우고 있으니 말입니다. 

 

김선호의 현여친에 관한 내용부터, 떠도는 말들이 너무 많습니다. 관련 논란의 팩트를 체크해 보았습니다.

김선호 연세대 소속사 루머 완벽 정리

김선호 연세대 소속사 루머 완벽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