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가 효민한테 한 짓(feat.김종국)

1961년생인 김광수는 유명 제작자입니다. 스타 제조기이기도 하죠. 가수 보는 안목이 좋고 컨셉을 잡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연예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김광수를 악마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많죠. 소속 가수를 혹사시킨다는 말이 많습니다. 관련 내용입니다.

 

김광수 조성모 김종국 효민 

[ 김광수 소속가수 ]

조성모는 앨범 2백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가요대상까지 탄 톱가수입니다. 김광수는 조성모를 콘서트와 행사를 쉴 새 없이 굴리며 소속사 건물을 세웠죠.

김광수는 터보 김종국 역시 말을 듣지 않으면 깡패들을 대동했으며 김종국이 재계약을 하지 않자 모든 작곡가들에게 "김종국에게 곡을 절대 주지마라" "무조건 김종국을 죽일 것이다"라고 했다 합니다. 힘든시기를 지나 김종국은  '한남자'로 대박을 치며 홀로서기에 성공했죠.

김종국은 또 방송에서 터보 뢀동으로 받은 것은 중고차 한 대라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터보' 정도면 엄청나게 잘 나간 그룹이었는데 말이죠.

 

김광수는 SG워너비, 다비치, 씨야를 성공시켰지만 역시 최저임금으로 굴렸다는 말이 많습니다.

 

[ 김광수 티아라 효민 ]

김광수는 티아라의 효민을 아꼈다고 전해지는데요. 해외스케줄에도 따라붙어 술파티에 끼고 단둘이 술자리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손을 잡고 걷는 모습까지 찍혀 논란이 되었죠.

김광수는 여자 연예인들과 다정한 사진들을 많이 찍어 논란이 되었고 이에 '친구 같은 대표님'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티아라가 화영, 효영 자매의 거짓말로 왕따의 주동자로 몰려 무너지고 티아라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하게 되었을 때 효민은 솔로 앨범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재킷 촬영을 하는데 김광수는 섹시 콘셉트를 지시했고 효민은 걸 크러쉬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완강한 김광수에 효민은 속옷과 하의만 입고 촬영을 했죠. 사실 김광수는 상의도 입지 말라고 해 효민은 실랑이를 해야 했습니다.

 

발매된 앨범 재킷은 상반신 누드였습니다. 디자인팀이 김광수의 지시 아래 속옷을 지우고 합성을 했다고 합니다.

과도한 섹시 컨셉의 해당 앨범은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섹시의상을 입고 행사만 열심히 뛴 효민은 누구 배만 불려준 거죠. 사비를 털어 컴백하는 티아라, 이번에 꼭 대박 나길 응원합니다.

 

김광수가 키운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은 논란이 많죠. 데뷔전이민호와 찍은 사진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강민경 일진 이민호 뒷광고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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