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가 언급한 변기유천? (feat.박유천)

1986년생으로 박유천은 그룹 '동방신기'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습니다. SM을 떠나 JYJ로 활동하면서 동방신기 시절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렸고 연기자로의 변신도 성공적이었죠.

톱스타로 사랑을 받던 박유천은 각종 사건 사고에 휘말리면서 현재 이미지는 회복 불가 상태입니다. 재기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가희 변기유천 

유흥업소에 방문한 박유천은 4건의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가 됩니다. 사건 장소가 모두 화장실이었기 때문에 그는 '변기 유천'이라는 닉네임을 얻게 됐죠. 재판 결과 모두 무혐의를 받았으나 결과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죠. 그저 이미지는 개박살이 났을 뿐입니다.

 

그 후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 손녀인 황하나와의 결혼을 발표하며 팔에 그녀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겼죠. 결국 파혼을 하고 난 뒤 마약사건까지 터져 감옥에 갔습니다.

연예계 은퇴를 밝혔던 박유천은 은퇴를 번복하며 재기를 노렸죠. 하지만 얼마 전 새로운 기획사가 발급해둔 법인 카드로 동거 중인 여자 친구에게 명품을 선물하며 유흥비로 1억 원을 쓴 것이 밝혀지면서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박유천이 팬에게 2대 1 성 관계를 제안했다는 유튜버 김용호의 폭로도 있었죠. 제보 녹취록까지 공개했습니다. 관련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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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유천이 안타깝습니다.

 

애프터스쿨의 리더였던 가희는 데뷔전 백댄서로 활동했는데요. 3년간 보아의 백댄서로 일했습니다. 이때 SM 소속의 연습생이었던 박유천과 연애를 했죠. 다정한 두 사람의 사진은 인터넷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희는 예능프로에 나와 전 남자 친구의 거짓말이라는 주제로 과거 연애사를 털어놓았는데요. 전 남자 친구가 연애 중 유흥업소에 간 것을 숨기러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가희는 여자의 직감으로 유흥업소 룸 안에 있는 화장실에서 통화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남자 친구 삼겹살집이라고 친구들까지 동원해 열연했고 자신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갔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가희가 언급한 전남친을 박유천으로 추측하고 있죠. 물론 가희의 또 다른 전남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습니다.

 

한동안 박유천과 변기를 엮인 그의 그림과 인터뷰들이 다시 회자되었죠.

어떤 남편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소소한 걸 같이 해주고 싶다며 예를 든 것이 변기 커버 내리기였습니다. 해외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그린 그림에도 변기가 등장합니다.

 

뷰티풀이라는 단어에서 연상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대화, 한숨, 화장실 세 가지를 꼽아서 의아했죠. 유아시절 대. 소변을 가리는 과정에서 강한 압박이 있었을 수도 있다는 심리적 분석도 나왔습니다.

 

박유천은 가정불화로 인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로 인해 정서가 불안하고 연예인이란 직업은 이를 더 악화시킨거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정신 차리고 재기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