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마고할머니 #윤석열무속인1 건진법사 마고할머니 소름 윤석열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에서 '국사'로 불리며 활동한 전 모 씨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61살의 전 씨는 무속인으로 확인됐는데요. 전 씨뿐 아니라 그의 가족들이 윤석열의 지근거리에서 홍보와 수행 등을 보좌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건진법사 마고할머니 전 씨는 건진법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일보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지난 1일 윤석열이 선대본부 산하 네트워크본부 사무실에 격려차 방문할 당시 전 씨가 사무실 전반을 지휘했다고 합니다. 윤석열의 어깨와 등을 특특치고 잡아끄는 모습이 영상에 담기기도 했죠. 이에 정계 관계자는 가까운 측근도 후보의 몸에 손을 되는건 쉽지 않다며 오랜인연이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선대본부는 전씨가 무속인이라는 세계일보의 보도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전씨가 대한불교종정협.. 2022.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