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임신 목격담

디스패치에 의한 1년 전 이승기와 이다인의 열애설이 터졌죠. 당시 이승기는 강원도에 있는 할머니댁에 이다인과 방문했습니다. 가족에게 소개할 정도면 꽤나 진지한 사이임에는 틀림없었죠.  그 후 두 사람은 공개연애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승기 이다인 임신 

이승기가 사업장으로 등록한 56억원 상당의 성북동 단독주택에 이다인이 사내이사로 등재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다인과의 열애사실이 밝혀지며 이승기는 곤란한 처지가 되었는데요.

이승기의 팬들은 두사람의 연애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다인의 가족이 경제사범이기 때문입니다.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하고 본인들은 부를 과시하며 잘 사는 모습은 대중들에게 비호감으로 찍히게 된 계기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두 사람에 대한 여론은 좋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2월 7일 이승기는 공식 팬카페에 이다인과의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소속사 문제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승기가 이다인에 대한 비난 여론을 잘 알고 있음에도 이 시기에 굳이 결혼을 발표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결혼은 소속사와의 갈등이 마무리 된 후 천천히 해도 될 텐데 말이죠. 두 사람이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서두를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온라인에는 이다인이 강남의 한 산부인과를 방문했다는 목격담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최근 강남구의 대형 맘카페에서 '이다인씨 임신했나 봐요'라는 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는데요. 산부인과에 모자를 푹 눌러쓰고 대기하는 이다인을 보았다고 하네요. 유난히 꽁꽁 싸매고 있는 모습에 더 눈이 갔고 평소 이다인이 나온 작품을 다 봤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충분히 그녀를 알아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직 사실로 밝혀진건 없지만 네티즌들은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혼전임신을 의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즘은 아기가 혼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혼전임신으로 결혼을 하는 스타들이 많죠. 송중기 역시 케이티와 결혼 발표를 하며 혼전임신 사실을 밝혔습니다.

평소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즐겨입는 이다인은 지난 1년간 SNS에 거의 게시글을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올라온 사진에는 루즈한 외투를 입은 이다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그녀의 패션에 임신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는데요. 소속사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승기의 결혼을 응원해 주자는 일부 팬들의 의견도 있지만 대다수의 팬들은 아직도 이승기가 견미리의 사위가 된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있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송혜교 송중기에 미련 보이다(feat.인스타 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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