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전자담배 생일파티 카페 인성 충격

김새론이 지난 5월 음주운전 사고 후 생활고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만둔 상태라는데요. 김새론이면 영화 '아저씨'를 시작으로 주연급으로 활동하는 배우인데 생활고라니... 그동안 배우 활동으로 모은 돈을 사고처리로 다 썼다고 합니다.

 

김새론 전자담배 카페 인성

음주운전 사고 당시 김새론은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여러 차례 들이받아 인근 상점 등  57곳의 전기가 끊겼고 복구작업에 3시간이나 소요되었습니다. 사회경험이 전무하고 얼굴이 알려진 김새론이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다는건 믿기 어려운데요. 이 또한 본인의 주장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고요. 

 

유튜버 이진호는 김새론의 음주에 관한 제보를 방송했는데요. 김새론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거 같습니다. 2000년 7월 31일생인 김새론은 5월 음주사고 이후 2달 정도 지난 시점에 맞이한 생일을 그냥 지나치지 못했습니다. 생일파티를 열었고 지인들에게 초대장도 돌렸죠.

생일파티는 7월 30일 밤 10시 30분에 열리고 준비물에 몸뚱이와 술이라고 썼네요;; 당시는 만취 음주운전으로 검찰에 송치된지 한 달이 된 시점이었습니다. 자숙 중이었는데 말이죠. 김새론이 자숙에 물음표가 붙는 이유입니다. 어린 나이기는 하지만 철이 너무 없네요. 

 

김새론이 다시 이슈가 된 이유는 전자담배 사진 때문이죠.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올렸다 빛의 속도로 삭제한 사진속에 등장한 전자담배로 자숙을 하고 있는 것이 맞느냐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자숙의 의미로 SNS를 하지 않지만 비공개 계정으로 활동을 하다 실수로 공식 계정에 올렸다가 지운 것이 아니냐고 말이죠.

김새론은 15살때도 흡연, 음주 논란이 있었죠. 노래를 부르는 김새론의 동영상에 보이는 담배와 사진에 등장하는 와인병 때문에 곤욕을 치렀죠.

김새론은 어린 시절부터 강압적으로 케어하는 어머니 밑에서 연예계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많이 답답했다고 하고요 성인이 되고서는 '고삐 풀린 망아지'가 되었다고 하네요. 특히 음주에 관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김새론의 인성 또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도시 어부 2'에서 욕설을 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던 김새론 하지만 카메라 앞에서 욕설을 한 것이 처음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사극을 찍던 중 긴치마에 발이 걸려 넘어지자 쌍욕을 했다고 하네요. 평소 언행은 짐작이 가네요.

 

이번 기회로 자신을 되돌아보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곽도원도 술 때문에 논란이 된 배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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