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화제와 과몰입을 불러일으켰던 환승 연애 2의 최종화가 방송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바람대로 해은 현규가 최종 커플이 되었는데요. 7년을 함께했던 X 규민 때문에 눈물 마를 날이 없었던 해은은 현규를 만나고 웃을 수 있었죠. 하지만 아직 규민에 대한 미련이 많은 해은이 었기에 최종 커플이 공개되기 전까지 시청자들은 긴장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해은 현규 현커
환승연애2의 최종 선택입니다. 희두 나연, 태이 나언, 해은 현규가 최종 커플이 되었죠.. 그리고 해은 현규 최종선택 후 둘이 걸어가는 뒷모습이 스포가 맞았네요!
해은은 현규와 최종커플이 된 후 인생 네 컷을 찍으러 갔죠.
현실에서도 너무 예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해인과 현규! 환승 연애가 방영되는 동안에는 두 사람은 연애 사실을 철저히 숨겨야 했는데요. 스포가 되면 안 되기 때문이죠.
몰래 만나느라 얼마나 가슴 졸였을까요? 어떻게 현실커플인 두 사람이 3개월간 그 누구에게도 목격되지 않은 걸까요? 주로 실내에서 데이트를 했던 거 같네요.
현규의 목격담 중 어떤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도 있었죠. 새 여자친구가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환승연애2가 방영 중인 상황에서 대놓고 그렇게 만나지는 않았겠죠. 아마 지인이었나 봅니다. 그리고 해당 테이블에는 두 사람 외에도 여러 명이 더 있었다고 하네요.
현규는 8월 인스타스토리에 코타니카발루에서 찍은 영상을 여러 개 올렸고 "웃은 이유가 있다"는 문구를 남겼죠.
그리고 숙소에 잠깐 등장한 동행인의 발이 등장하는데요. 두 사람이 함께 여행 갔던 게 아닐까요?
해은과 현규 이제 대놓고 실컷 데이트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환승연애2는 역대급 연애프로그램이었죠. 출연자들도 매력이 넘쳤고 뒤늦게 등장한 현규 때문에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상황이 연출되면서 엄청난 과몰입러들이 생겼습니다. 시청자들의 바람대로 해은과 현규가 최종커플이 되면서 흐믓한 결말을 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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