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의 이재훈의 방역수칙 위반 취재 중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유튜버 이진호, 과연 이것이 김선호와는 무슨 관계일까요?? 까도 까도 새로운 김선호의 전여자 최영아 기상캐스터!
최영아 기상캐스터 이재훈
2020년 11월 18일 00시 29분 제주도의 한 유흥주점입니다. 가라오케 형태의 술집이죠. 이재훈은 지인들 다수와 5인 이상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영상에는 이재훈이 이날 알로하 등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합니다.
영상에는 노래를 부르는 이재훈의 음성과 함께 흥에 겨워 춤을 추는 여성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음주가무에 여념이 없는 그녀는 김선호의 전여친 최영아 기상캐스터였습니다.
유튜버 이진호는 해당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 짠짠" "대박" 최영아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해당 영상은 코로나 방역 수칙 위반을 이슈로 입수한 것입니다. 당시 제주도는 1.5단계 거리두기가 시행 중이라 방역수칙 위반은 아니었습니다.
이 영상은 최영아가 직접 촬영한 것이라고 합니다. 평소에도 녹취와 녹화로 기록을 남기는 스타일이었다고 하네요. 당시는 김선호와 교제를 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낙태의 아픔을 겪은 4개월 뒤 정도네요. 심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지만 영상 속의 그녀는 밝기만 합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김선호는 최영아가 몰래 남자들을 만나고 다니는 것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이별을 결심하기도 했고요.

과연 김선호는 여자 친구가 남자 연예인들이 있는 술자리에 가서 신나게 논 걸 알고 있었을까요?
아직까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최영아는 묵묵부답하고 있습니다. 술자리를 가진 것이지 이재훈과 어떤 부적절한 관계는 아녔습니다. 물론 지인들과 놀 수도 있죠. 논란이 커지다 보니 작은 티끌까지도 의심의 눈초리로 보게 됩니다. 하지만 남녀 간의 일은 당사자만이 알고 있는 거죠. 두 사람이 입을 열기까진 섣부른 판단은 자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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