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커플이 결국 결별을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이미 여러 차례 제기되었죠. 그동안 이별을 암시하는 많은 징후들이 있었습니다.
전현무 이혜성 결별
전현무와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2019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죠. 열애 인정 당시 15살의 나이 차이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다 KBS 방송국을 떠나 프리로 활동하고 있죠. 이혜성이 KBS를 퇴사할 당시 전현무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전현무와 같은 소속사 SM C&C와 계약했고요.
두 사람의 이별 징후는 여러 차례 나타났습니다.
1. 혼자 보내는 크리스마스 이브
지난 크리스마스이브 전현무는 본인의 SNS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죠.
"올해는 참 우울한 크리스마스이브죠? 오늘은 그냥 '나혼자산다' 보며 다 같이 메리 크리스마스"
혼자 외롭게 크리스마스를 보낸다는 전현무의 말에 결별설이 불거졌죠. 이에 우울한 크리스마스는 코로나 시국을 염두에 두고 한말이라며 결별설을 일축했습니다.
2. 결혼 타로 전현무 반응 왜 저래?
전현무는 과거 tvN'프리한19' 녹화에서 타로점을 본 적이 있습니다.
올해 결혼할 거라는 점괘가 나왔죠. 하지만 전현무의 반응이 매매했죠. 그래서 현장에선 두 사람 사이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는 말이 돌았습니다.
3. 이혜성 SNS에 이별 암시
19일 이혜성은 자신의 SNS에 오수영 작가의 '긴작별 인사'라는 책의 한 페이지를 찍어 올렸습니다. 이로 인해 결별설이 다시 제기됐죠. 책의 글귀는 다음과 같습니다.
집. 우리의 장소였던 공간. 그곳을 둘러본다. 변한 건 없지만 다르게 느껴진다.
누군가와 늘 함께였던 장소에 더는 그 사람이 없을 때, 장소는 이전의 기억을 잃은 낯선 공간이 되어 나를 맞이 한다. 익숙했던 집안의 모든 사물이 이제는 생경하게 다가온다.
사람의 흔적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남겨진 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위안일까 혹은 최대한의 고통일까
누가 봐도 이별을 암시하는 글에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전현무 이혜성의 결별을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해당 게시글 4일 전에 이혜성이 전현무의 SNS에 '좋아요'를 눌렀다며 섣부른 추측일 거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4. 이혜성 유튜브 채널 Q&A
하루 루틴에 대한 질문에 친구와 약속을 자주 잡는 편은 아니지만 종종 만나 맥주와 와인을 마신다고 했습니다. 남자 친구인 전현무에 대한 언급이 없어 의아함을 자아냈죠.
소속사는 결별설에 대한 물음에 "확인이 어렵다'는 대답을 내놓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입니다.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현무 한혜진 인성
전현무는 밉상 이미지 때문인지 안 좋은 소리를 많이 듣는 편입니다. 말실수로 인한 논란 그의 행실이나 생활 심지어 연애사까지도 악플이 달리는데요.
2018년 한혜진과 연애할 당시 전현무가 그녀의 집에 들렀는데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한 것이 포착되었죠. 그 후 차를 옮겼는데 전면주차 구역에 후면 주차를 했고요. 기본 에티켓도 없다며 전현무는 욕을 배불리 먹었습니다.
한혜진에 대한 무례한 발언?
남자 친구가 이렇게 말하고 다닌다면 화가 날 거 같은데요!
"한혜진이 질투가 많아 걸그룹과 촬영 때 대답을 잘해야 한다. 거기서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물어본다. 거기서 말을 잘해야 한다. 다 별로라고 해야 된다. 입 한번 잘못 놀렸다가 혼난 경험이 있다"
" 한혜진이 싸우면 '나혼자산다'에서 웃어주지 않는다"
전현무의 해당 발언으로 방송에서 한혜진의 표정이 안 좋을 때마다 결별설이 불거졌죠. 전현무의 언행이 너무 가볍고 여자 친구에 대한 배려가 없어 보이네요.
공개연애가 쉽진 않겠죠. 남녀 사이의 일은 당사자만 알겠죠. 이젠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 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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