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원희 남편 불임 이혼 진실은?

by #§☆▒※‡@△◎№*&† 2021. 12. 25.
반응형

1972년생인 김원희는 여성 대표 MC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예능인으로 익숙하지만 사실 그녀는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출신입니다. 특유의 입담으로 진행자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MBC '놀러와'를 유재석과 오랜 기간 진행했는데 그 긴 시간 동안 두 사람은 단 차례의 갈등도 없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방송인으로 사랑받는 김원희는 남편과의 사이에 아이가 없어 이혼, 불임 관련 루머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김원희 남편 손혁찬

김원희는 2005년 15년 동안 사귄 남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죠.

그녀의 남편은 2살 연상의 사진작가 손혁찬입니다. 스무 살 때 길에서 남편이 김원희에게 전화번호를 물었고 그녀는 남편의 선한 인상 때문에 연락처를 줬다고 합니다.

 

당시 김원희는 연예인되기 전이었다고 합니다. 그때 남편이 자신의 주머니에 연락처를 적은 쪽지를 넣었는데 한 달 반 정도 뜸을 들이다 먼저 연락을 했다고 하네요.

일본 시부야에서 사진예술 대학을 졸업한 손혁찬은 일본 롯폰기의 아트 스튜디오에서 프로작가로 5년간 일한 후 

김혜수, 지성등 톱스타의 유명 작가로 활동하며 억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원희는 결혼한지 1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부끄러워 몰래 옷을 갈아입는다고 하네요. 아이를 낳지 않아 이혼, 불임, 위장결혼설 등 수많은 루머에 시달린 그녀는 남편을 위해 목숨도 줄 수 있다며 부부 사이는 문제없음을 밝혔습니다.

다만 1남 4녀로 크며 독방을 써본 적 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기에 아이에 대한 조급함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조카면 족하지 않겠냐며 농담을 던졌죠.

김원희 손혁찬 부부는 잉글리쉬 십독을 키웠는데 이름이 곱단이였습니다. 두 사람에겐 친자식 같은 14년을 키운 반려견이었으나 안타깝게도 2019년 암투병 끝에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여러 형태의 가족이 있죠. 아이가 없다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건 요즘 시대와는 맞지 않죠. 김원희 손혁찬 부부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응원합니다.

 

댓글